간만에 꽤 볼만한 스릴러~~~만츄리언 캔디데이트
양들의 침묵의 거장이 조금은 부활한 듯한 제법 볼만한 스릴러.
옛날영화를 리메이크 해서인지 소제는 좀 구닥다리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아기자기한(식스센스류까진 아니고 와일드씽류)
스토리가 볼만하다.
댄젤 워싱턴이야 말할 것도 없고,메릴 스트립의 미친 모정연기와
존 보이트의 날카로운 조연 연기도 보너스.
결말이 좀 시덥지 않은게 그렇네요.
모처럼 볼만한 스릴러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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