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 - 스포 약간
허상도
1
5005
0
2009.05.03 00:51
안녕하세요 :D
친구와 함께 박쥐를 보았습니다!
오래만에 좋은 영화를 보니 기분이 좋더군요.
뱀파이어라는 소재.
정말 좋아합니다.
인터넷에서 모은 뱀파이어에 대한 설정이나, 이야기 등등을 모아서 읽어보면서
수많은 상-_-상을 했었던 적이 있었죠..
불사의 존재로 초인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저주받은 악마의 자식들이라고 하죠 :(
영화는 그러한 양면성을 지극히 개인적인 측면-시각에서 잘 표현 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 성향의 두 캐릭터를 보여준것도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만약 송강호가 뱀파이어가 되기전에 김옥빈을 만났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당연히 영화가 너무 길어졌겠죠 ^^
그만큼 두 캐릭터에 푹 빠져서 봤습니다.
제 친구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한국 영화에 잘 소화시켰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말에 동의 합니다 :D
시나리오, 연출, 대사 다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두 배우의 연기가 빛나는 영화였습니다.
친구와 함께 박쥐를 보았습니다!
오래만에 좋은 영화를 보니 기분이 좋더군요.
뱀파이어라는 소재.
정말 좋아합니다.
인터넷에서 모은 뱀파이어에 대한 설정이나, 이야기 등등을 모아서 읽어보면서
수많은 상-_-상을 했었던 적이 있었죠..
불사의 존재로 초인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저주받은 악마의 자식들이라고 하죠 :(
영화는 그러한 양면성을 지극히 개인적인 측면-시각에서 잘 표현 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 성향의 두 캐릭터를 보여준것도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만약 송강호가 뱀파이어가 되기전에 김옥빈을 만났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당연히 영화가 너무 길어졌겠죠 ^^
그만큼 두 캐릭터에 푹 빠져서 봤습니다.
제 친구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한국 영화에 잘 소화시켰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말에 동의 합니다 :D
시나리오, 연출, 대사 다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두 배우의 연기가 빛나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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