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남는건없다.

차인표의연기? 몽골의 하늘?

평일 낮시간대라그런지 사람도없었고..

픽션이아닌 실화라는점에...가슴아픈이야기..

이영화를보고느낀건

단지...사람은 이기적인것같다.

지금의 행복을 만족하지못하고 더욱더 큰 행복을찾으려하는거같다.

내가 이생활을 살다가 북한으로 간다면.,?

끔찍할따름이다...

촛불집회? 광우병소고기?

아주 그냥 행복에 겨워하는 볼멘소리일뿐이다

북한에다가

광우병걸린소고기입니다. 먹지마세요 버리는겁니다.

라고말해도 북한사람들이 그걸 안먹을까?

촛불집회? 우리나라 진짜 민주적이다...

뭐 그런건있겟지...

북한은 북한이고

남한은 남한이다.....

근데...

이영화를보면 살면서 한번쯤은 북한사람들에대해 생각을하게될꺼같다..

살면서 아무계기없이 북한사람들을생각할일이있을까?

남한사람은

행복하다는걸 못느낄뿐이지..

충분히 행복한거같다...

북한사람들보다는

정부옹호자도아니고 촛불시위옹호자도아닌데..

요즘 촛불시위보면서

어린아이건 임신부건 장애인이건 어르신이건

학생이건 청년이건 장년이든간에 모두 대한민국국민이고

전의경들도 대한민국국민인데..

MB잘못이건 그 누구의 잘못이건간에..단지

서로 싸우는게 너무가슴아프네요..

이러다 광우병소먹기도전에 폭력으로인한 사망자가 생길지도모르고..

양측모두 서로의 가슴에 상처를주는건지...

먹을꺼때문에 싸우는건 남북한이 다똑같네요

남한은 광우병소고기때문에 수만명이싸우고

북한은...빵한조각,쌀약간을위해

수십명이달려들어 싸우고

빵하나에 도둑질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