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맨] 섹스 마네킹
오랫만에 글을 올리는 군요.
'출발 비디오 여행' 수준의 스포일러 있습니다.
요즘 별로 볼 영화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그나마 괜찮게 본 영화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섹스 마네킹' 입니다.
보기 전에 영화에 대한 정보는 아는 바 없었기에, 그렇고 그런 성인 에로 영화 정도로
생각 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성인 에로가 아니더군요.
처음의 코믹 멜로적인 분위기는 얼마 지나지 않아 스릴러 비스므리하게 진행되고
결말엔 말할 수 없는 장르 - 스포일러 - 로 바뀌더니, 약간의 반전을 가미 한 채
끝을 맺습니다.
다분히 B급 영화적인 저예산 분위기가 폴폴 풍기지만, 충분히 B급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어느 정도 추천작이네요.
ps. 영화 제목을 이렇게 이상하게 지은 수입사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냥 영어 원 제목( Love Object)을 써도 괜찬을 듯 싶은데...
'출발 비디오 여행' 수준의 스포일러 있습니다.
요즘 별로 볼 영화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그나마 괜찮게 본 영화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섹스 마네킹' 입니다.
보기 전에 영화에 대한 정보는 아는 바 없었기에, 그렇고 그런 성인 에로 영화 정도로
생각 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성인 에로가 아니더군요.
처음의 코믹 멜로적인 분위기는 얼마 지나지 않아 스릴러 비스므리하게 진행되고
결말엔 말할 수 없는 장르 - 스포일러 - 로 바뀌더니, 약간의 반전을 가미 한 채
끝을 맺습니다.
다분히 B급 영화적인 저예산 분위기가 폴폴 풍기지만, 충분히 B급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어느 정도 추천작이네요.
ps. 영화 제목을 이렇게 이상하게 지은 수입사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냥 영어 원 제목( Love Object)을 써도 괜찬을 듯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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