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맨,

왜 권투선수가 신데렐라와 비유될까?!

하는 궁금중에서, 영화를 보게되었다.

배경은 미국 1900년대, 한 사연?! 있는 권투선수의

이야기였다..

주먹이 운다를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이 영화역시, 비슷한 분위기의 권투 영화였다..

알리와 같은, 권투선수 이야기 보다는,, 보다,,

그 시대의 많은 서민들의 공감대를 얻어내는 영화라고 해야하나?!

주먹이운다가, 우리에게 눈물을 자아내려고 했었다면,,

역시나, 이영화도, 눈물생성의 촉매제 같은 역할을 했던것 같다..

생각보다, 스토리도 마니 없구, 높이 치솟는 클라이막스도 없지만..

묘연하게도, 눈물이 나게되는, 영화였다..

주먹이 운다에 우셨다면, 주먹이운다의 헐리우드판을 감상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