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스포 유>
뒤늦게 보았습니다.
고등어토막을 굽는 마지막 조제의 무덤덤함은 표정은 정말이지 제 마음까지
불안하게 만들더군요. 조제역의 "이케와키 치즈루"의 연기는 단연 돋보였어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는 작은 조제가 사는 초가집들 가운데 높게
우뚝솟아있는 빌딩처럼 서로 어울릴수 없는 것처럼 영화는 끝나네요.
다르게 생각해보면 홀로서서 살아간다는 것을 표현했을수도 있지만 바장애인이
보는 시각이 사회전반을 이루기에 찹찹함을 금할수 없습니다.
영화 중반까지 조제의 할머니로 인해 조제는 사회와 격리되다 싶이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요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장애인에 대한 모습은 드라마틱한 성향을 보여주면서 가벼워지다가두
조제에 대한 츠네오의 동정어린사랑은 할머니의 죽음으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합니다.
영화 전반에 잔잔하게 흐르는 장애인에 대한모습은 마을 사람들로부터 궁금증을
유발시키기도하고 한청년의 동정을 사기도 하며 변태에게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사람은 변하고 사랑도 식드시 영화는 그 변화의 과정을 잔잔하게
보여줍니다. 아직도 조제의 그 표정은 정말 멀 말하는건지..
저도 츠네오처럼 좀처럼 그녀에게 동정인지 사랑인지.. 그녀를 한동안 못잊을꺼 같네요.
마지막 츠네오의 그런 모습은 뭡니까. 단지 도망치고 싶어서 였을까요?
조제에 대한 불안한 마음은 우리 비장애인들의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살사람은 어떠케든 살아가야 한다는건지...
단지 그렇게 끝을 맺어야 하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고등어토막을 굽는 마지막 조제의 무덤덤함은 표정은 정말이지 제 마음까지
불안하게 만들더군요. 조제역의 "이케와키 치즈루"의 연기는 단연 돋보였어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는 작은 조제가 사는 초가집들 가운데 높게
우뚝솟아있는 빌딩처럼 서로 어울릴수 없는 것처럼 영화는 끝나네요.
다르게 생각해보면 홀로서서 살아간다는 것을 표현했을수도 있지만 바장애인이
보는 시각이 사회전반을 이루기에 찹찹함을 금할수 없습니다.
영화 중반까지 조제의 할머니로 인해 조제는 사회와 격리되다 싶이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요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장애인에 대한 모습은 드라마틱한 성향을 보여주면서 가벼워지다가두
조제에 대한 츠네오의 동정어린사랑은 할머니의 죽음으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합니다.
영화 전반에 잔잔하게 흐르는 장애인에 대한모습은 마을 사람들로부터 궁금증을
유발시키기도하고 한청년의 동정을 사기도 하며 변태에게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사람은 변하고 사랑도 식드시 영화는 그 변화의 과정을 잔잔하게
보여줍니다. 아직도 조제의 그 표정은 정말 멀 말하는건지..
저도 츠네오처럼 좀처럼 그녀에게 동정인지 사랑인지.. 그녀를 한동안 못잊을꺼 같네요.
마지막 츠네오의 그런 모습은 뭡니까. 단지 도망치고 싶어서 였을까요?
조제에 대한 불안한 마음은 우리 비장애인들의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살사람은 어떠케든 살아가야 한다는건지...
단지 그렇게 끝을 맺어야 하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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