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온리~ vs 체이싱리버티

영화감상평

이프온리~ vs 체이싱리버티

1 전중원 2 2915 16
<img src=http://www.cineast.co.kr/zboard/data/newmovie/Maxifonly.jpg>
체이싱리버티본지는 거의 1년됐지만 두영화를 같이보면 재밌을거 같아서 동시에 씁니다ㅋ
이프온리..
얼마전에본 이프온리.. 저로선 처음접해본 시나리오라 영화내내 몰입감을 갖고본영화였죠

게다가 뛰어난 폴니콜스와 러브휴잇의 연기력에 도취해 카타르시스에서 흠뻑 눈물까지 젖었습니다. 로맨틱필름리스트에 한표주고싶을정도로요

삶과 죽음 사랑과 운명에 대해 가슴저린 연인의 이야기를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로 잘 조화된 영화인것같습니다.

체이싱리버티
미국의 합작에 참여했는지 헐리우드풍의 냄새가좀 나는데요 솔직히 배우가 만디무어라.ㅡㅡ;봤습니다. 노래도 좋고 외모역시 출중하야--;
이 영화는 시각적인 감상에 젖게 해줍니다.이프온리처럼 슬프지는않지만 여러나라의 결정적인 풍경과  아쉬움속에 피어나는 사랑 역시 로맨틱필름리스트에 한표드립니다.


<img src=http://www.cineast.co.kr/zboard/data/newmovie/1082700556/21_p1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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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도깨비  
  개인적으로 이프온리는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어울리는 영화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래된 연인들에게는 덤덤한 식상한 소재일 수도 있습니다. 보는 내내 러브휴잇의 연기가 김정은의 그것과 겹쳐졌습니다. 예쁘고 깜직하게만 보일려고 했던 것 같아서 좀 아쉽더군요.

죄송합니다. 태클 아닌 태클이 되었네요.^^;;
1 행복가득™  
  저도 이 영화 정말 감동적으로 보았습니다.
폴 니콜스의 연기도 좋았구, 약간의 반전(??)도 맛보게 해주고..
저는 개인적으로 사랑이 매말라가는 여인들에게 다시금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끔 해주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이 영화 강추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