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사부일체가 처음개봉하는날
친구와함께 영화를보러 극장엘 갔습니다.
평소때보다 훨씬많은분들이 영화를 보러와서인지
앞에서 네번째줄자리에 앉아서 영화를 봤습니다.
저는솔직히 영화보는내내 너무 웃기고 재밋게봤습니다.
그래서 영화끝나고 집에와서 네이버영화에 별점은 얼마나
나왔을까? 하고봤는데 별점도낮고 리뷰에 사람들이 써논글을보면
욕들을 많이 써노셨더라고요
내용을 보아하니 뻔한스토리,전편과흡사한 진행 뭐이런거 문제삼으시더라고요
근데 제생각에는 코미디영화를 보면서 더이상 뭘 기대하고보시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저같은경우에는 원래 코미디영화는별로좋아하지 않는데 코미디영화보러갈때는
그냥 웃고즐기려고보는거지 그영화보고 진한 감동이라던가 하는것을 느껴보려고
가는건 아니라서 그런지 더 영화가 재밌게 느껴졋던것같습니다.
다시말해서 코미디영화에는 특별한 의미를두지않고 본다는거죠
그런데 다시 투사부일체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영화장면장면이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그런데  더 재밋엇던 이유중하나가
전편이 있는거라서 그런건 아닌가 하는생각이들어요
전편을상상하며 볼수잇어서 더우낀장면들이 많죠
예를들면 계두식이랑 싸우는건달있잖아요? 그분이 중요부위가격당하는거라던가
하는게 전편이랑 비슷햇기때문에 더 재미있게 느껴졋다고생각합니다.
뭐 그렇다고요;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