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배틀로얄
오랫만에 일본영화 바트로 로야루(?)를 봤습니다
일본영화..제가 전공이 일어라서...그런지..일본영화를 많이 봐았습니다만은.
이런 독특한 소재는 처음이군요.
내용은 다들아실텐데...재미있습니다..영화밖에서..비판적으로 보면..참 비판할때두 많은것 같은데.
그냥 이것저것 다 무시하구.영화속에서만 보시면 아마 빨려드실것같습니다.
제가나이가 22살인데....어린시절을 잠깐떠오르게 하더군요..나라면 어떨까.....
아마 저라면 혼자 울고있던가....아니면...기도나하겠죠...^^*
근데 좀..맘에 안드는 점이 있더군요...황당하게 총을 수백번 맞아두...할말은 다하구..죽는...
머...의도된것이겠지만요....특히 키타노 죽을떄....윽..절정입니다.
그리고...스코어가..좀..안어울릴때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단지 제 느낌 ^^ 딴지걸지마셔용*^^*)
머..그래두..킬링타임무비였다구 말씀드리구 싶네요....
머리비우고...관념을 깨고 보세요~
일본영화..제가 전공이 일어라서...그런지..일본영화를 많이 봐았습니다만은.
이런 독특한 소재는 처음이군요.
내용은 다들아실텐데...재미있습니다..영화밖에서..비판적으로 보면..참 비판할때두 많은것 같은데.
그냥 이것저것 다 무시하구.영화속에서만 보시면 아마 빨려드실것같습니다.
제가나이가 22살인데....어린시절을 잠깐떠오르게 하더군요..나라면 어떨까.....
아마 저라면 혼자 울고있던가....아니면...기도나하겠죠...^^*
근데 좀..맘에 안드는 점이 있더군요...황당하게 총을 수백번 맞아두...할말은 다하구..죽는...
머...의도된것이겠지만요....특히 키타노 죽을떄....윽..절정입니다.
그리고...스코어가..좀..안어울릴때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단지 제 느낌 ^^ 딴지걸지마셔용*^^*)
머..그래두..킬링타임무비였다구 말씀드리구 싶네요....
머리비우고...관념을 깨고 보세요~
8 Comments
배틀로얄...분명 시사하는 바가 많은 영화죠.
설정은 충격적이지만...기성세대에게 뭔가를 말하는 영화인듯 합니다.
영화에서 학생들기리 서로 적이 되서 피튀기며 싸움을 합니다.
서바이벌...그렇습니다.
바로 우리의 교육현실이 학생들 간에 피튀기는 전쟁을 야기시키는 요소이며, 기성세대들은 그것을 부추기죠.
서로 죽여야만 하는 영화속의 학생들을 보고 있노라면...서로 치열한 경쟁을 벌여서 이겨야 남보다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모습이 떠오르더군요.
아무튼 완성도도 괜찮은 영화고 재미도 겸비했으니...과연 화제가 될만한 영화인건 분명합니다.
설정은 충격적이지만...기성세대에게 뭔가를 말하는 영화인듯 합니다.
영화에서 학생들기리 서로 적이 되서 피튀기며 싸움을 합니다.
서바이벌...그렇습니다.
바로 우리의 교육현실이 학생들 간에 피튀기는 전쟁을 야기시키는 요소이며, 기성세대들은 그것을 부추기죠.
서로 죽여야만 하는 영화속의 학생들을 보고 있노라면...서로 치열한 경쟁을 벌여서 이겨야 남보다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모습이 떠오르더군요.
아무튼 완성도도 괜찮은 영화고 재미도 겸비했으니...과연 화제가 될만한 영화인건 분명합니다.
현경님 의견에 찬성... 그리고 엽기라는 내용보단 현실비판이 더 비중이 있져...
처음 살인이 일어났을때는 공포감 조성과 의아감을 주었지만 그후부터는 긴장감과 웃음이 적당히 조율이 되어 무난한듯 싶습니다.. 기관총으로 열심히 쏴대도 그냥 으아~ 하며 잘 죽지도 않져... 잔인한 장면도 가끔 있지만 죽음이 그리 잔인하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좀 끔찍하지만여... 무기로 부채나 뚜껑 같은게 나오는것을 보면 참... 역시 마지막 기타노 다케시가 압권이구여... 벌떡!. 좀 황당했습니다..
이것이 이 영화의 반전이 아닐까...싶습니다..
처음 살인이 일어났을때는 공포감 조성과 의아감을 주었지만 그후부터는 긴장감과 웃음이 적당히 조율이 되어 무난한듯 싶습니다.. 기관총으로 열심히 쏴대도 그냥 으아~ 하며 잘 죽지도 않져... 잔인한 장면도 가끔 있지만 죽음이 그리 잔인하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좀 끔찍하지만여... 무기로 부채나 뚜껑 같은게 나오는것을 보면 참... 역시 마지막 기타노 다케시가 압권이구여... 벌떡!. 좀 황당했습니다..
이것이 이 영화의 반전이 아닐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