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생애 최고의 공포영화 The Eye (디 아이) ★
밤 12시에 불 다끄구 헤드폰 끼고 보기 시작햇슴다..
그런데 분위기가 왠지 안조은게...-_-;;;
기분이 꺼림직 해서 끄고 낼 아침에 보기로 햇죠.
뭐 늦게 일어나고 어쩌다 보니까 2시쯤부터 보게 됐네요.
집에 엄마 잇고, 주변도 밝아서
'뭐, 별로 안무섭겠구나..' 라고 생각햇는데..
엄청난 오산이엇슴다.. 만약 어젯밤 12시에 봣다면...-_-;;;
아마 기절햇슬지도 몰를정도임다..
낮에 영화보다가 소리질르그 헤드폰 빼버렸을 정돈데..
특히 서예학원 장면..
한마디로 디질뻔 햇서요...ㅠ_ㅜ
정말 무섭더군요..
안보신분들을 위해 내용은 얘기하지 않겟습니다.
암튼 엄청난 영화임다!! 대강추!!
그런데 분위기가 왠지 안조은게...-_-;;;
기분이 꺼림직 해서 끄고 낼 아침에 보기로 햇죠.
뭐 늦게 일어나고 어쩌다 보니까 2시쯤부터 보게 됐네요.
집에 엄마 잇고, 주변도 밝아서
'뭐, 별로 안무섭겠구나..' 라고 생각햇는데..
엄청난 오산이엇슴다.. 만약 어젯밤 12시에 봣다면...-_-;;;
아마 기절햇슬지도 몰를정도임다..
낮에 영화보다가 소리질르그 헤드폰 빼버렸을 정돈데..
특히 서예학원 장면..
한마디로 디질뻔 햇서요...ㅠ_ㅜ
정말 무섭더군요..
안보신분들을 위해 내용은 얘기하지 않겟습니다.
암튼 엄청난 영화임다!! 대강추!!
8 Comments
이 영화 다른 사람들의 호평에 비해서..정말 터무니 없이 어처구니를
안겨준 영화인거 같다..사운드 효과와 카메라 조작으로 약간은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했지만...나의 놀라운 공포 면역력을 깨부시는데는
실패한 것으로 봐서 다른 사람도 기대하고 보면 정말 어처구니 없어할
것임에 틀림없다..
제일 맘에 안드는건 스토리가 영 꽝이라는 거다..잔뜩 기대하고 봤건만..
전반에 사건의 실마리가 밝혀지기 전에는 그럭저럭 공포스러운(?)
분위기 였지만 그 환상의 원인이 밝혀지기 시작하는 순간 김빠진 맥주보다
김빠진 콜라보다 더 밍밍한 영화로 변해버렸다..아뿔사..
차라리 일본 영화 회로(카이로)가 더 공포스러웠다..똑같이 카메라 기법으로
공포를 자아내는데..디 아이보다 카이로(회록)를 보기를 권하고잡다.
이만 잡설. 알아서 꺼지게씀..
안겨준 영화인거 같다..사운드 효과와 카메라 조작으로 약간은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했지만...나의 놀라운 공포 면역력을 깨부시는데는
실패한 것으로 봐서 다른 사람도 기대하고 보면 정말 어처구니 없어할
것임에 틀림없다..
제일 맘에 안드는건 스토리가 영 꽝이라는 거다..잔뜩 기대하고 봤건만..
전반에 사건의 실마리가 밝혀지기 전에는 그럭저럭 공포스러운(?)
분위기 였지만 그 환상의 원인이 밝혀지기 시작하는 순간 김빠진 맥주보다
김빠진 콜라보다 더 밍밍한 영화로 변해버렸다..아뿔사..
차라리 일본 영화 회로(카이로)가 더 공포스러웠다..똑같이 카메라 기법으로
공포를 자아내는데..디 아이보다 카이로(회록)를 보기를 권하고잡다.
이만 잡설. 알아서 꺼지게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