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쿼리브리엄...솔라리스보다 100배는 더 나은 작품.
솔라리스 평이 무척 좋고 감동적이다고 영화 광고에서도 난리를 하기에 ㅡㅡ;
얼마전 보았지만 정말 별로였습니다.
정지화상 많고 시종일관 어둡고..마치 스탠리 큐브릭의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재림을 본것같았습니다.
감동은 커녕 고리타분하고 시덥쟎은 뻔한 러브스토리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그에 비해 어제 본 이쿼브리엄..(아직 끝까지는 못봤습니다. 시간이 안되서 오늘 마저 이어보려구여)
벌써 중간까지만 봐도 영화에 몰입 되더군요.
IMDB 가서 검색해보니 한국서 평좋은 잼없는 솔라리스는 6.5
그리고 이쿼브리엄은 7.9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했더군요.
솔라리스가 감동적이라고들 하지만 이쿼브리엄이 한 100배는 더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크리스챤 베일이 약을 계속 거르다가 베토벤 교향곡을 듣고는 끝내 울음을 떠뜨렸던
장면은 정말 인상적이더군여.
글고 잡담이지만 느끼함 만점인 죠지 클루니 보다는 연기력으로 보나 외모로 보나 크리스챤 베일이
훨씬 더 멋지더군여~
태양의 제국에서의 아역배우떄도 꽤 인상적이었는데..앞으로 좋은 활약 기대됩니다~
얼마전 보았지만 정말 별로였습니다.
정지화상 많고 시종일관 어둡고..마치 스탠리 큐브릭의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재림을 본것같았습니다.
감동은 커녕 고리타분하고 시덥쟎은 뻔한 러브스토리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그에 비해 어제 본 이쿼브리엄..(아직 끝까지는 못봤습니다. 시간이 안되서 오늘 마저 이어보려구여)
벌써 중간까지만 봐도 영화에 몰입 되더군요.
IMDB 가서 검색해보니 한국서 평좋은 잼없는 솔라리스는 6.5
그리고 이쿼브리엄은 7.9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했더군요.
솔라리스가 감동적이라고들 하지만 이쿼브리엄이 한 100배는 더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크리스챤 베일이 약을 계속 거르다가 베토벤 교향곡을 듣고는 끝내 울음을 떠뜨렸던
장면은 정말 인상적이더군여.
글고 잡담이지만 느끼함 만점인 죠지 클루니 보다는 연기력으로 보나 외모로 보나 크리스챤 베일이
훨씬 더 멋지더군여~
태양의 제국에서의 아역배우떄도 꽤 인상적이었는데..앞으로 좋은 활약 기대됩니다~
7 Comments
저도 둘다 본 영화지만.. 각각 영화에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좀 서로 비교대상이 안되는 두 영화같은 데...^^ 님이 평가한게 어떤 기준인지 몰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복잡한말빼고) 이퀄리브리엄은 재밌게 그냥 보는 영화같고.. 솔라리스는 두고 두고 다시 보며 생각하게 하는 영화같더군요.. 얼마전에 본 솔라리스, 그 영화 감상후의 느낌이 다시 보게 되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솔라리스를 더 오래 소장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imdb와 비견되는 한국 영화 사이트,하이텔필림즈(물론 규모는 비교는 안되지만)에도 비슷하게 평점이 나왔네요... 굳이 외국 사이트를 인용 안해도 될 듯...... 영화는 미국인이 만들었어도 그 것을 보는 사람은 꼭 미국인일 필요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