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를 보구나서...

영화감상평

코어를 보구나서...

1 권대훈 8 1783 0
재난영화 무쟈게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중에 볼케이논가?? 그거랑 임팩트가 가장 잼께 본거 같네요...
볼케노가 용암 맞죠?? 지구내부에서 먼일이 터지는게 그게 첨본거였구 ㅡ.ㅡ
임팩트는 진짜 운석이 떨어져서 난리 나는것이 첨으로 본거였구요..
 아마게돈이나 .그 화산.. 또 회오리 관련된 그런영화도 있긴하네요 ...

이상 잡담 ㅡ.ㅡ;;;

코어를 봤습니다.. 방금전에...
전에 받았는데 자막 못구해서 지워버림 ㅠ.ㅠ
흠... 잼있네요.. 지구 내부에 크리스탈과 다이아몬드 섬이 있다니 ㅡ.ㅡ;;
일단 초반에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한명씩 죽어나갈때마다 썰렁하더군요 ㅡ.ㅡ;;
너무 어처구니 없게 --;
원래 이런 재난 영화는 꼭 천재들 모아서 일벌인담에..
한명씩 죽어나가는게 원칙이죠 ==;
그 원칙을 지키려고 너무 어거지로 죽인거 같은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영화를 보면서 진짜 지구 내부가 저렇게 생겼을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도 하네요=='
함 가보고 싶은 생각도 ㅋㅋ
암튼 뭐 잼있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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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1 김아람  
  ㄱㅋ 재난영화 법칙 몇개있죠..ㅡ.ㅡ철저히 우연적이라는..스토리가 안되기때문에 우연으로라도 문제를 만들어야한다는...예로 지구 내의 빈 공간...수동제어로 바꿔야만 수동으로 떨구버릴수있는 그 칸(ㅡㅡ;이름이...?)우연성 말고도...몇개 더 있는데..;기억이 안나네요..
1 정일호  
  저는 그 정부쪽에서 일하던 과학자가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서 지상으로 탈출해야 한다고 외치며 음흉한 모습을 보이다가 바로 다음 장면에 동료들을 위해서 다른 이들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모습을 보면서 어찌나 웃음이 나왔었는지 몰랐습니다.
4 김동천  
  잘 모르는 지식들이 많이 나오는게 흥미롭던데 어디부터가 뻥인지 알수가 없었는데,
수정과 충돌해서 고장난거  산소용접 비슷한 거하면서 산소가 필요하다니까 메고 있던 공기통 호스 연결해서 쓸 때부터 작가의 뻥 수준을 짐작하게 되더군요. 흔히 다이버들이 쓰는 산소통이라는 건 압축공기로 질소가 대부분이어서 사람이 숨쉴 수 있죠.  용접할때 압축산소가 아닙니다. 결국 다른것도 다 너무 신빙성없는...
1 박시은  
  지구 내부로 간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그 무지막지한 압력과 온도를 건딜수 있는 과학기술은 당분간은 불가능할듯합니다.
차라리 태양표면에 갔다왔다고 하는게 더 현실성 있죠^^;;
1 설탕한봉지  
  SF 영화는 현실성 따지면서 보먄면 안되죠^^ 그냥,,신기하네 생각하면서 보는게 옳치않을까하는 생각,,
1 Memento  
  이 영화에 나오는 거의 모든 과학적인 부분에서 심각한 오류가 있습니다. 아직 확정되는 않은 Dynamo Theory(외핵의 회전으로 지구의 자기장이 생성된다는 이론)을 기반으로, 물질을 순식간에 증발(?)시키는 레이이져포(? 기억도 안나네, 기억 하기도 싫고), 물속의 잠수함보다 다 빨리 바위를 뚫고 지나가는 탐사선, 외핵에 폭탄을 터뜨려 다시 회전시키고....  아효...  땅의 시나리오 쓰면서 단 한명의 지질학, 지구과학 학자정도는 아니더라도 하다 못해 일반적 상식을 가진 대학생에게 자문을 구했는 지 의심스러울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신기하네' 봐주면 되는 데, 심각한 것은 제작진들이 작품을 대하는 태도에 너무 불성실하다는 느낌을 주는 게 문제입니다. 저는 20분 정도 보다가 열받아서 그만 두었습니다. 저에게는 관용의 한도를 넘어서는 상상력이었습니다.
1 문성과  
  영화요 그런게.
1 박재현  
  그냥 상상력의 승리라구 생각하구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