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엑소시스트 1을 너무 좋아해서
몇주전에 더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를 봤어요
그리고 방금 독일방송에서 엑소시즘에 대한 다큐를 보여줘서 봤는데
에밀리 로즈사건은 실제 있었던 사건이고
본명은 안네마리 미쉘 이며 독일 Klingenberg에 살았데요.
1976년에 사망하고 1978년에 엑소시즘을 시행한 사람들에 대한 제판이 있었다네요.
23살의 어린나이로 이미 67번이나 강행해진 엑소시즘으로 인해 몸무게가 31킬로였으며 죽기전엔 밥먹기를 거부 했네요.
정말 얼굴 이뻤던 여자아이였는데...
죽기전엔 완전 영화에 나오는 여자 모습니더군요.
오리지날 안네마리 미쉘 목소리도 들려줬는데 겁나 뒈지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영화랑 똑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