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안 본 사람은 보지 말기를
루피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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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9 23:23
이 영화가 실화 유영철이라고 하는데, 내용에 어느정도 실화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경찰들이 한 행동들이 과장을 포함하더라도 내용상 대부분 진실이었다면 이건 정말 충격 ..
하긴 나태한 경찰들도 있긴하다..어디서 골아덜어진 경찰들....
하지만,내용에서 보인 그 경찰들의 행동이 그저 과장 그 자체라면,
이것은 경찰관들을 폄하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의 목숨이 오가는 상황에서도 신고받고 출동하지 않고 잠만 퍼질게 자는 경찰..
그 추격자 주인공은 실종된 사람의 그 반경을 알고 있는데도, 경찰 선배는 어디서 살인이 있었는지도 실종된지도
귀기울이지도 않고 모르는 그 상황...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었다..
그 상황들이 정말 과장을 조금 포함한 진실이라면 정말 그 경찰들은 용서치 않아야 한다..특히 경찰차에서 자는 그 인간들..
그러나,영화재미를 위해서 그런장면을 보였다면,이건 경찰을 폄하한 쓰레기라고 말하고싶다.
끝
10 Comments
그저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영화보면서 너무 울화가 터져서리..그 넓은 공간에 고작 사람이란
슈퍼아줌마 뿐이라니..그리고 왜 미진이는 많은 사람이 있는곳에 가지않고 거기서 퍼질러졌는지..
내가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죽기살기로 직접 경찰서 파출소 사람들이 많은곳으로 갔을것이다..
목숨이 달린 문제인데...머 영화가 허구가 많긴 하겠지만..정말 .....쩝
그리고 추격자 보니 사람사는 세상이 이렇게 무서운줄 몰랐다.그저 아무렇지도 않게 다니던 골목길,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서운 존재인것 같다
슈퍼아줌마 뿐이라니..그리고 왜 미진이는 많은 사람이 있는곳에 가지않고 거기서 퍼질러졌는지..
내가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죽기살기로 직접 경찰서 파출소 사람들이 많은곳으로 갔을것이다..
목숨이 달린 문제인데...머 영화가 허구가 많긴 하겠지만..정말 .....쩝
그리고 추격자 보니 사람사는 세상이 이렇게 무서운줄 몰랐다.그저 아무렇지도 않게 다니던 골목길,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서운 존재인것 같다
성인에서 개념있는 고딩까지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하고, 또 재밌게 봤네요. 김윤식, 하정우 등 주조연들이
연기를 잘해서...^^;
& 경찰들 폄하라고 하긴 좀 그렇고 그냥 약강강약한 일반적인 경찰들이라는 생각이...
연기를 잘해서...^^;
& 경찰들 폄하라고 하긴 좀 그렇고 그냥 약강강약한 일반적인 경찰들이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