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고 악평이 많으시기에..

걍 제애기는 절대적인 개인적인 평입니다 ㅜ.ㅜ(악플방지용 ㅜ.ㅜ)


주변에 몇몇 스파이더맨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용산 아이맥스서 봤습니다~~

액션이 시원시원한게..보기 좋더군요..

3는  너무 많을 것을 담고자 해서인지  약간 스토리라인에  부족함 감은 사실인듯합니다.

하지만 스파이더맨을 볼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가끔 가다 호러적인 요소가 나와서 놀랠때가 전 많습니다.

2편에서 갑자기 차가 ㅡ.ㅡ날라오거나. 아주 조용한 분위기에서 갑자기 액션이 튀어나와

사람 놀래키는 장면들이죠..

특히 2편에서 병원에서의 장면은 ㅡ.ㅡ;호러냄새가 물씬나더군요..전기톱씬같은경우는

감독의 전작인 이블데드를 연상키도 하고요..

3편의 이야기구조를 찬찬히 보면..액션과 드라마가 나름대로 적절하게 짜여있다고 생각됩니다.

대략 15-20분정도 드라마 진행되다가 지루하다고 느낄쯤..다시 액션나오고..이런식..

이야기 완성도는 약간 부족한감이 있지만..이런 짜임새부분은 완벽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액션씬의 완성도는 스파이더맨 통틀어 최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머리로 씬을 느끼기도 전에 눈으로 따라가기 바쁠만큼 정신없을 정도니 ㅎㅎ

다시한번 보고싶군요 ㅡ.ㅡ;;;너무 정신없어서 ㅎㅎ

다시 또 4편을 기대해야 겟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