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보기전 먼저 집에서 300을 시청했습니다. 내용이야 뻔한것이고 나름데로 재미있게 본터라 공짜 표가 생겨 극장에서도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집에서 보는 것보다 2배 정도는 재미 있었습니다. 역시 스펙타클한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재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영화 자체가 대규모 전쟁씬이 아니기 때문에 슬로우 모션을 통해 전투의 모습을 보여준것은 관객으로 하여금 집중력을 높이는데 일조를 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암튼 집에서도 극장에서도 잼나게 본 영화입니다. 앞으로 개봉될 스파이더맨3 캐리비안해적3 다이하드4 트랜스포머 정말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