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물로선 좀 들 무섭다고 할까요..
그래도 초중반까지 내용이 긴장감을 유지하는데 좀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약간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중간 중간 잔인한 장면이나 애로틱한 장면으로 지루함을 커버했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하지만 후반 반전이 볼만합니다
소름 돋는 부분도 있구요
이런 영화는 반전그런거 생각안하고 그냥 대책없이 보는게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타 다른 영화에서 봤을법한 반전이어서 실망하실 분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호러 보다는 미스터리물로 별 3개정도 주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