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본...'돌이킬 수 없는'
어제 친구가 이 영화 이야기를 하길래...
급히 당나귀에서 다운 걸어놓고 여기저기 이 영화에 대해...
적혀있던 글들을 읽어 보았습니다...대부분의 내용이 상당히 부정적이더군요...
그리고 문제의 장면(소화기부분...강간씬..)들에 대해 언급을 많이 하시더군요...
한 2시간전에 다운완료 되어서 자막하고 같이 영화를 봤는데...
일단 끝까지 보진 못했습니다...후반은 괜찮은데...초반은 화면이 상당히 어지럽더군요...
왜 사람들이 20분을 못버티고 극장에서 나갔는지 알았다는...ㅡㅡ;;;
그래서 결국 이리저리 대충 훝어만 봤습니다...
문제의 소화기 장면...제가 본 느낌은 별로 놀랍지도 않고..그저 그렇더군요...
여기저기서 읽은바론...잔인하다..충격이다..비위약하면 보지마라..스너프다..해서 기대했는데...
분명 잘 찍긴했는데...너무 과장되어진 표현들이 무색할 정도로 별로였습니다...
차라리 예전에 본 살로소돔의 120일의 마지막 10여분의 장면이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강간씬...이것도 진짜같다...정말 강간한것 아니냐...이런 글이 많던데...
예전에 한참 많이 봤던 강간야동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더군요...ㅡㅡ;
쓸데없이 길기만하구...전혀 실감나지도 않던데요...카메라 각도도 마음에 안들고...
아무리 남자가 칼을 지녔다지만 저항 한번 하지않고 나 잡수쇼...하는 분위기같더라는...
그리고 페니스..페니스...하시는데...차라리 로망스나...감각의제국..칼리큘라...
같은 영화들이 페니스는 더 많이 나옵니다...
왜 이 영화가 칸영화제를 흥분과 충격으로 몰아넣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전혀 충격적이지 않고...과대포장된 광고로 얼룩진 영화...
돌이킬 수 없는.....은 영화내용을 떠나서 저에겐 (별로)인 영화였습니다...
급히 당나귀에서 다운 걸어놓고 여기저기 이 영화에 대해...
적혀있던 글들을 읽어 보았습니다...대부분의 내용이 상당히 부정적이더군요...
그리고 문제의 장면(소화기부분...강간씬..)들에 대해 언급을 많이 하시더군요...
한 2시간전에 다운완료 되어서 자막하고 같이 영화를 봤는데...
일단 끝까지 보진 못했습니다...후반은 괜찮은데...초반은 화면이 상당히 어지럽더군요...
왜 사람들이 20분을 못버티고 극장에서 나갔는지 알았다는...ㅡㅡ;;;
그래서 결국 이리저리 대충 훝어만 봤습니다...
문제의 소화기 장면...제가 본 느낌은 별로 놀랍지도 않고..그저 그렇더군요...
여기저기서 읽은바론...잔인하다..충격이다..비위약하면 보지마라..스너프다..해서 기대했는데...
분명 잘 찍긴했는데...너무 과장되어진 표현들이 무색할 정도로 별로였습니다...
차라리 예전에 본 살로소돔의 120일의 마지막 10여분의 장면이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강간씬...이것도 진짜같다...정말 강간한것 아니냐...이런 글이 많던데...
예전에 한참 많이 봤던 강간야동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더군요...ㅡㅡ;
쓸데없이 길기만하구...전혀 실감나지도 않던데요...카메라 각도도 마음에 안들고...
아무리 남자가 칼을 지녔다지만 저항 한번 하지않고 나 잡수쇼...하는 분위기같더라는...
그리고 페니스..페니스...하시는데...차라리 로망스나...감각의제국..칼리큘라...
같은 영화들이 페니스는 더 많이 나옵니다...
왜 이 영화가 칸영화제를 흥분과 충격으로 몰아넣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전혀 충격적이지 않고...과대포장된 광고로 얼룩진 영화...
돌이킬 수 없는.....은 영화내용을 떠나서 저에겐 (별로)인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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