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외화 "로스트" 쓰리즈를 만듣 "J.J. 에브람스 (J.J. Abrams)"감독의 작품이라 더기대하고 보았습니다..역시 잘 만드셨더군요..톰 크루즈 (Tom Cruise)의 액션과 연기도 좋더군요..제작비를 많이 들은 만큼 액션신이 화려함니다..
 시작과 끝부분을 연결하는 연출력이나..마지막을 러브스토리로 이여가는 스타일이
로스트 쓰리즈의 얼키고 설킨 인간관계와 스토리 전개를 그대로 이여간거 같더군요.
 조금 아쉬운 거는 시작 부분과 중간까지는 화려한 액션을 보여 주는데 마지막 부분이
약하게 액션으로 마무리 하고 러브스토리로 마무리한게 아쉬음..
좀 더 폭발적인 액션으로 마무리 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스토리 보다는 역시 액션으로 승부하는 영화 입니다..

연휴에 애인과 함께 보기에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