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 제이슨을 보고...

영화감상평

프레디 & 제이슨을 보고...

1 이경현 1 1737 0
공포영화의 대명사라 하면 예전에는 13일의 금요일을 들수있을 것이다.
우리는 공포를 싫어하면서도 공포를 즐기는 묘한 모습이 있다.
그런데 이 영화는 웬만한 공포영화의 주연이 무려 둘씩이나 나타난다.
레디와 제이슨....
자신을 생각하며 공포와 두려움을 느껴야만 힘이 강해지는 프레디는 제이슨을 부활시켜 자신의 힘을 강하게 하여 다시 이 세상에 나타날려고 한다.
꿈속을 통해 아이들에게 공포와 죽음을 전달해가면서 점차 키워가는 프레디...
자신도 모르게 프레디를 위해 살인행각을 벌이는 제이슨...
결국 둘은 살인마의 이름으로 한판붙는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강한 것은 인간이라했는가....
그것도 사랑...
결국 프레디와 제이슨 모두를 인간이 무찌르게 되는데....
알죠? 항상 후편을 위해 여운을 남기는 영화의 스토리....
아무생각없이 피비린내 맡고 싶으시면 보시고 그렇지 않다면....^^
우리 영화를 사랑합시다.
한국영화는 극장에서 외국영화는 대충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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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빠시어  
  이 영화 정보좀 알라고 검색해봤는데
중국살암 같더군요
왜 이런거 만드나 했는데 사탄의인형4 만든거 보고 좀 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