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반지의 제왕?!?! 난 모르겠던뎨~!
정말 멋졌습니당 두개의 탑도 극장에서 봤지만 -ㅁ-;
전투씬 말고는 (끝이 2편이다 보니까 후속작을 예고하면서 끝났기 때문에)
기억남는게 없더군요... 하지만 왕의 귀환은 전투씬 생각보다 영화 내용이
더욱 생각나네요 ㅎㅎ 마지막 20분 지루하다고 하시는데-ㅁ-;
모두가 지루하다고 한담에 봐서 그런지 전 별르 지루하진 않았네요-ㅁ-;;
다만 3시간이 넘는 3편이나 되는 긴 영화를 정리하기 위해선 20분도 짧다는
게 제 생각이고, 지루 하지 않았던게 제 느낌입니다.
그나마 왕의 귀환에서 아쉬운 점은요. 레골라스, 김리, 아라곤의 (특히 레골라스의)
액션씬이 1, 2 편보다 좀 줄었다는 것과 영화가 약간 편집된 부분이 많아 보이는게
아쉽네요(하지만 최고의 편집 기술인듯)
또한 -ㅁ-; 샘의 마누라가 참 맘에 안들그여-ㅁ-aa 반지 1 편까지만 해도
몰랐는데 엄청 많은 수의 군사들을 CG로 나타내다 보니까 CG 가 티가 나네요 ㅋ
그래도 3년전에 만든 영화는 맞나 봅니다. 참 신기하네요 -ㅁ-;
CG가 계속 발전한다는 느낌이 드네요-ㅁ-;; 요즘 CG영화들 보고 반지를 보면
CG가 약간 티가 난다는 걸 보면 말이죠 ㅋ 아
진짜 안타까운점은-ㅁ-;; 일만 명정도 될거 같다던 사우론의 군사들 ㅋ
일만명을 훨씬 넘어 보이더군요-ㅁ-;; 우리학교 1 , 2학년만 천명이 약간 넘는데
눈만으로 어림짐작해도 일만명은 훨 씬 넘는거 같더라구요-_-;;
이런 것들만 제외하고 정말 완벽했던 작품이 아닌가! ㅋ
아 혹시 아세요? 사루만이 안나온 이유?
실제로 7분인가 사루만 나오는 씬이 있었는데요
감독이 이걸 편집했다더군요 그래서 사루만 연기자분이 화가나서
시사회 행사에도 불참했다고 하네요 ㅋ 안나와도 궁금하진 않았으니 편집성공ㅋ
그럼 즐 감 하 시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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