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cg.. 참 몽환적인것이 좋았습니다 저에게는...

근데 cg난무.도배 라는 단어가 자주 떠오르더군요 ;;;

그리고 음악역시 분위기에 맞게 좋았다고 봅니다..

캐릭터들도 매력이 있었구요...

스토리가 너무 어거지로 압축되어 빨리 진행되었네요..

너무 어정쩡하게 이야기가 진행되고 마무리 지어진거 같습니다..

캐산 너무 잘생기고 멋져요 ㅠ.ㅜ;;



애니메이션을 구해 보고 싶네요.. 전 일단 이영화 보기전에..

애니에 관한 정보를 조금 들었기에 거기서 나오는

개로봇 ㅡ.ㅡ 백조엄마 ;; 등등이 나올거라 생각하고 기대했는데..

그리고 초반 캐산이 보여준 엄청난 스타일리쉬액션에 기대 많았는데..

그후론 별다른 액션이 없어서 아쉽네요..

스타일리쉬 액션이라함은 적을 무차별 대량 학살이 떠오르는 저로써는..

조금 실망입니다...

그리고 너무 화면 전환이 빨라 정신이 없네요;;



마지막의 인간에 대한 고찰?? 은 참.. 참.. 에효~~ 슬픕니다..

알고는 있는거지만 또 다시 한번 상기 시켜주니 기분 꿀꿀하네요..


그리고 최종결말.. 결국은 그렇게 되다니 ㅠ.ㅠ


그렇게 재미없지도 재미있지도 않았지만.. 일단 끝까지 볼수있게 했구요..

전체적은 기분은 참 꿀꿀합니다.. 인간이란 참..


형식따위 없는 감상평 이었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