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스포 무)
개인적으로 호러 영화 좋아해서 기대하구 봤는데

일본 영화는 죄다

거의 링,쥬온 수준이더군요.

링,쥬온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할 만한 타입이네요.

보는 내내 이해가 안됩니다. 반전은 약간 있긴 한데 The Road 만큼은 아니고..

지루했지만

여자  주연 배우가 귀여워서 계속 봤는데

구성 자체가 이상한듯. 결말도 흐지부지하구...











(여기서 부터는 본사람들만 답변해주세여)(100%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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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질문






1.영화감독과 초반 화물기사, 등등 11명은 모두 빙의 되서 실제 죽은건가요?

아니면 그 여자배우의 환상?

2.대체 여자배우가 전생에 살인 교수라고해도...

그 살인 교수의 부인은 이미 미쳐버린 여자배우한테 그렇게 까지 못되게

생전에 애들이 썼던 유품을 거기다 집어넣을수 있는건지...

보는내내 여자배우가 불쌍하더군요. 전생의 잘못은 그교수가 했는데

왜 착하게 사는 여자를 그렇게 괴롭히는지...



개인적으로 영화제목을 환생보다는 빙의가 낮겠네요.

보는 동안 젤 압권이던게 살인 교수의 부인이 고소하다는 듯 웃는 표정이

뭔가 이 영화가 잘못만들어졌다는게 200%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