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에 본영화로는 최고였습니다..
역시 처음에 청룡열차 씬이 죽이더군요
(장면을보다가 몇달전 롯데월드사건이 기억나더군요..)
마지막 지하철씬도 죽였구..ㅎ
근데 개봉전이여서 저화질로 보고
장막도 씽크가 안맞아서 씽크조절로 키보드 치면서 보고했는데도
장막도 코믹장막이라 만든사람생각이 개그콘서트더군요

특히 장막중에  썬탠에 죽은 미녀들 장례식때
장막이 교회목사가-- > 이젊은두여자는 정말 남자들 두눈을즐겁게
해주고.어찌구저찌구 몸매죽였는데 죽어서~~

친구왈--> 내가얼마나작업걸었는데 나같은남자 안받아줘서벌받은겨~
두년다 눈이얼마나높은디 돈많은남자 꼬실라고 해서 벌받은겨

ㅋㅋㅋㅋ말도안되는 장막이지만 그래도 그정도라도 잼있었어요..

저화질로봐도 잼있었는데 정말 극장에서보면 실감나고 최고일듯합니다.
미녀들이 썬탠기구에서 타죽는씬도 좋았구요..1편 2편보다 휠씬 좋았습니다. 
2편에서 도로에서 차충돌씬도 참좋았는데..
최고~~~~!!!  (저 알바아님)  여자친구랑 극장가서보면 죽이겠더군요
개인적으로 제가 공포영화를 좋아해서..
저번에 베놈도 잼나게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