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너츠 송] 정말 보기 민망한 영화...

영화감상평

[피너츠 송] 정말 보기 민망한 영화...

1 조재규 4 2920 9
정말이지 이 영화를 왜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 영화의 모태가 된 영화인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에선
야하긴 해도 재밌게 볼만 했는데..(군대 시절에 정말 많이 웃었던 영화)
이 영화는 아무런 내용도 없다.
그저 세 미녀의 늘씬한 몸매를 빼놓고는..

우리말 제목인 '피너츠 송'에서 피너츠가 무엇일까
영화를 보기전에 많이 궁금했는데
영화를 보다가 알게 되었다... 정말 민망하군..ㅡㅡ;;
'피너츠 이즈 빅 투 핏 히어~'

별로 소장하고 싶지 않은 영화다..
물론 지금은 지우고 없다..

평가 : ★

자구아르의 영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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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류현경  
  네...솔직한 성담론을 펼치긴 하지만 웬지 천박스럽다는 느낌이 강해서 거부감이 들 정도더군요...웃으면서 봤긴 했지만 그리 유쾌하지만은 않은 영화여서 보고 바로 지웠습니다...카메론 디아즈 좋아해서 웬만하면 소장하려고 했었는데, 그리 되질 않더군요.
1 임영준  
  내용두 넘 단순하구 걍 봐두 대충 알만한 영화더군여 보자마자 하드에서 사사삭
1 강범석  
  걸스 온탑, 아메리칸 파이 에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의 분위기가 혼합된 느낌이 드는 영화였습니다...걸스 온탑과 좀더 비슷한 것 같은 느낌이네요...결론적으로 총평은...일회용 영화다 입니다. 그냥 한번쯤은심심할때 보시면 되겠네요...메리에게와 같은 영화는 단순해도 다시 봐도 느낌이좋은 영화죠 ^^
1 류현경  
  그렇죠...메리에겐은 느낌이 좋은 상큼한 영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