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시 감상기

영화감상평

베이컨시 감상기

1 chaping 1 1868 3
자막없이 그냥 봐서 잘 이해 못한 부분도 있지만
거의 분위기랑 비명이 80% 먹고 들어가서 누구나 다 볼 수 있습니다.


줄거리는 고속도로를 타고 가던중 차가 고장난 주인공 부부 일행이 주유소에서 정비를 받은 후
부터 사건이 시작됩니다. 정비를 받고 얼마가다가 차가 또 멈춰서 근처 여관에 쉬게 되는데
그 여관은 손님을 대상으로 무서운 공포를 느끼게 해서 스너프 필름을 찍고 살인을 저지르는
 정신나간 놈들의 소굴이었는데, 주인공들의 필사의 탈출이 시작된다...

어느 공포 영화에서나 있는 비슷 비슷한 소재의 영화이지만 그 특유의 카메라 앵글이

공포감을 베가 시킨다고 봅니다. 그리고 장소가 여관이라는 한정된 장소, 여관방 또한 각종 비밀문과

카메라들이 설치되어있어 고립감을 느끼게 하기 충분하죠. 정신나간 놈들은 VTR로 감시하고

어디로갈지 알고 , 예전에 여관에서 사람들이 살해당한 장면을 찍은 비디오테잎들...

보는내내 잔인한 장면은 없지만 카메라 앵글등이 한정된 공간을 보여주면서 양옆에 뭐가 튀어나올지 몰라

더욱 무서우면서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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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3 영화나 볼까  
  흠, 지금 다운받고 있는데, 기대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