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보다 이상한..

영화감상평

소설보다 이상한..

1 검은 초승달 4 2304 4
"왜 오스카는 코미디 배우를 싫어할까? "

트루먼 쇼로 골든 글로브 남우 주연상을 수상한 짐 캐리 마저 ,

같은 해 아카데미에서 낙마했으니,

월 페럴이 7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잭 블랙과 함께 하소연의 퍼포먼스를 한게 이해가 간다

ㅋㅋㅋ.

"볼때는 좋아라 하면서, 상은 진짜 안준다고"고 푸념하던

그 윌 페럴이 나오는 영화,  그리고 이쁜 매기 질렌홀도 


영화는 꽤 재미있다.


그런데 짐 캐리가 윌 패럴의 역을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들고

엔딩도 다소 밋밋했다고 여겨지지만,

그래도 볼 만한 영화라는데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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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히로  
  다들 짐 캐리 였음 좋았겠다고 하는데 글쎄요.짐 캐리는 <트루먼 쇼>에서 약간 비슷한 캐릭터를 해봤으니 그닥 다시 할 맘도 없을듯 싶고 잘생긴 짐캐리 보다는 평범하게 생긴 윌 페럴이 더 어울리는거 같네요 저는..ㅋ윌 페럴 특유의 뚱~한 무표정이 그 캐릭터에 아주 잘어울려보였어요
1 로그아웃  
  정말 제목대로 참 이상한 영화 였네요. 영화속 소설보다 영화속 소설를 다룬 영화가 더 이상한 영화 (먼 말인지 -.-) 소재가 참 색달라서 흥미롭긴 했는데, 스토리 진행상 "높고낮음" 이 없어서 몸이 피곤할때 보면 안될 영화였어요.
1 검은 초승달  
  윌 패럴도 괜찮았어요. ㅋ

높고 낮음이 좀 없었던게 ..

피곤할때 보시면 좀 그럴듯 ㅋㅋ 맞아요
1 토토아빠  
  피곤할때봐서 나는 잠들었구만..^^;;;  다시 봐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