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퀴리(Radioactive, 2020)
이 영화는 마리 퀴리라는 과학자(여자)의 삶을 그린 영화인데 원제목이 Radioactive(방사능)이다.
방사성 원소 폴로늄과 라듐을 발견하고 노벨상을 2번이나 받은 마리 퀴리의 일대기.
마리 퀴리의 연구 결과가 가져오는 미래의 사건들(방사성으로 사람이 죽고 암치료도 하는)도 과학자들의 고뇌와 미래의 후회가 담겨져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과학의 발전이 가져오는 편리함과 동시에 과학이 가져올 전쟁과 재해를 무시할 수 없는 필요악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과학발전의 이로운 점 때문에 계속 나아가야하는 이율배반적인 생각이든다.
마리 퀴리의 인생을 사랑(남편사랑과 자식사랑)과 과학자서의 영화는 잘 소개하여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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