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사회 초청권이 생겨 우연히 친구놈과 종로가서 보게됬습니다.
상영시간은 약 90분이 채 안되는것 같은데. 타이틀 그대로 극도의 움직임 입니다.
90분간 아이맥스영화를 본듯한 착각에 빠질정도로 사실감있는 카메라기법과 적절하게 섞인 CG효과
여기에 현장에 와있는듯한 웅장한 사운드로 관객들을 매료시켜버립니다.
대략 스토리는 주인공들이 CF를 찍는 팀인데 고객의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한편의 CF를 찍기위해
계곡과 산에가게 되는중 흉악범죄자를 만나 이와 대결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중간중간 각팀의 재능을 보여주는데 이것또한  탄성을 자아냅니다. 스키금메달리스트도 한미모(?) 하구여.
주인공중 한명이 로스트 인 스페이스에서 나온남자인데 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는군여.
중간 남자주인공중 한명이 산 절벽에서 뛰어내리는데 이때 관객들이 박수가 터집니다.
왜냐구여? 보시면 아실듯^^
코믹한요소와 아드레날린을 유발시키는 장면들, 거대한 스케일의 자연들,헬기와의 대결씬 등등
볼거리 또한 많은것 같습니다.
요즘 어둠의 루트로 캠판이 돌던데 꼭 극장이나 SBC급의 Divx를 받아 보시는것을 꼭 권해드립니다.
그럼 이상 감상문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