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꽃과 뱀' 도대체 뭘 이바고 할려고 하는지...
참 뭐 솔직히 영화에 대한 시놉시스를 읽을때 노출이 충격적일 정도라고 해서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솔직이 이 영화가 뭘 이바고 할려고 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솔직히 노출을 원한다면 노골적인 노출이 있는 일본 AV가 흔하디 흔한데, 아 물론 이 영화의 주연 배우의 몸매가 좀 볼만은 했지만, 여하튼 노출만이 이 영화의 볼거리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이런 노출이 얼마나 포르노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우리에게 어필을 할지...
솔직히 AV천국인 일본에서 이런 영화가 만들어 졌다는 것이 좀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물론 감독은 이 영화를 가지고 다른 면을 보여주고 싶었겠지만 별로 감독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는 못한 것 같네요.
한국으로 치면 좀 고급화되고 돈 많이 든 에로영화라고나 할까?
어쨌든 수준있는 일본 영화가 보고 싶은 분은 관람불가.
그래도 여배우의 노출이 그나마 한국수준으로 본다면 충격적이기 때문에 그걸 보고 싶다면 관람가.
솔직히 노출을 원한다면 노골적인 노출이 있는 일본 AV가 흔하디 흔한데, 아 물론 이 영화의 주연 배우의 몸매가 좀 볼만은 했지만, 여하튼 노출만이 이 영화의 볼거리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이런 노출이 얼마나 포르노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우리에게 어필을 할지...
솔직히 AV천국인 일본에서 이런 영화가 만들어 졌다는 것이 좀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물론 감독은 이 영화를 가지고 다른 면을 보여주고 싶었겠지만 별로 감독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는 못한 것 같네요.
한국으로 치면 좀 고급화되고 돈 많이 든 에로영화라고나 할까?
어쨌든 수준있는 일본 영화가 보고 싶은 분은 관람불가.
그래도 여배우의 노출이 그나마 한국수준으로 본다면 충격적이기 때문에 그걸 보고 싶다면 관람가.
12 Comments
이곳에서는 자유롭게 자신이 본 영화에 대해서 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가 됐건 뭐가 됐건, 아는 만큼 보입니다. 하지만 내가 본 것을 남이 못 봣다고 해서 그것이 그 사람의 수준을 의심할 근거 역시 될 수 없습니다. DUNHILL님께서는 이 영화와 감독은 이해했을지언정 사람을 이해하는 수준은 영화 보는 눈 반만도 못한 것입니다.
영화가 곧 감독의 의도일 수도, 그 의도가 곧 독자의 이해가 될 수도 없습니다. 그 차이는 미소할 수도, 또는 거대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불특정 다수의 즉물적인 평 역시 하나의 평입니다. 인간의 더러운 본능을 말하기 위해서였는지, 그것을 빙자한 눈길끌기인지는 순수하게 관객의 몫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자신이 본 것을 남들에게 소개하고 피력할 수는 있습니다. 그것은 이곳이 자유로운 곳이기에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하나의 개인은 어쩔 수 없이 하나의 개인이라는 편협성 안에서만 존재합니다. 그것에서는 DUNHILL님 역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러한 편협함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할 때, 인정하지 못할 때, 인간은 자신의 시각에서 우월함을 따지고, 남의 시각에 수준이라는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겠지요.
영화가 곧 감독의 의도일 수도, 그 의도가 곧 독자의 이해가 될 수도 없습니다. 그 차이는 미소할 수도, 또는 거대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불특정 다수의 즉물적인 평 역시 하나의 평입니다. 인간의 더러운 본능을 말하기 위해서였는지, 그것을 빙자한 눈길끌기인지는 순수하게 관객의 몫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자신이 본 것을 남들에게 소개하고 피력할 수는 있습니다. 그것은 이곳이 자유로운 곳이기에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하나의 개인은 어쩔 수 없이 하나의 개인이라는 편협성 안에서만 존재합니다. 그것에서는 DUNHILL님 역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러한 편협함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할 때, 인정하지 못할 때, 인간은 자신의 시각에서 우월함을 따지고, 남의 시각에 수준이라는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