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드 /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 / 1번가의 기적 / 심슨가족 / 용가리
브리드
외딴 섬에 놀러갔던 일행들이 개들의 공격을 받는 다는 심심한 공포물...
주위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개들이라 그런지 긴장감도 없고 무섭지도 않고
개들을 좀 무시무시하게 생긴 좀 긴장감도 있을 거 같았는데
순박하게 생긴 개들이 달려드니까 쫌 별로다...
쿠조나 맥스3000이 생각나게한 영화였다.....쿠조는 어릴때 첨봤을때 진짜 재밌었는데
다 커서보니 싱거웠고....맥스3000도 변종개라 좀 재밌었던 거 같았는데 이건뭐 그냥 심심..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
기발난 소재여서 기대했더니만 이건뭐 그다지 웃기지도 않고 전형적인 흐름을 가진 코믹물.
1번가의 기적
임창정하고 애들이 연기 잘한 거 빼고는 별로 볼게 없다...
그 꼬마 여자애가 오빠한테 머리들이 밀고 때려봐라~ 때려봐라 할때 졸라 웃기더만...
심슨가족
심슨시리즈는 제대로 본적이 없었는데 그래도 재밌었다...ㅋ
이런 단순그림체로 전세계를 휘어잡을 수 있는 비결은 뭔지...
일본애니보다는 쌈빡해서 좋다......
한국도 일본풍을 따라잡을 게 아니라 심슨처럼 전세계를 휘어잡을 캐릭을 개발해야한다.
용가리
눈만 버렸다..심하다...
LA인데 빌딩에 강남역이란 한글이 보여서 인상깊었다.
그당시 그거 가릴 기술은 없었나보다.
외딴 섬에 놀러갔던 일행들이 개들의 공격을 받는 다는 심심한 공포물...
주위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개들이라 그런지 긴장감도 없고 무섭지도 않고
개들을 좀 무시무시하게 생긴 좀 긴장감도 있을 거 같았는데
순박하게 생긴 개들이 달려드니까 쫌 별로다...
쿠조나 맥스3000이 생각나게한 영화였다.....쿠조는 어릴때 첨봤을때 진짜 재밌었는데
다 커서보니 싱거웠고....맥스3000도 변종개라 좀 재밌었던 거 같았는데 이건뭐 그냥 심심..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
기발난 소재여서 기대했더니만 이건뭐 그다지 웃기지도 않고 전형적인 흐름을 가진 코믹물.
1번가의 기적
임창정하고 애들이 연기 잘한 거 빼고는 별로 볼게 없다...
그 꼬마 여자애가 오빠한테 머리들이 밀고 때려봐라~ 때려봐라 할때 졸라 웃기더만...
심슨가족
심슨시리즈는 제대로 본적이 없었는데 그래도 재밌었다...ㅋ
이런 단순그림체로 전세계를 휘어잡을 수 있는 비결은 뭔지...
일본애니보다는 쌈빡해서 좋다......
한국도 일본풍을 따라잡을 게 아니라 심슨처럼 전세계를 휘어잡을 캐릭을 개발해야한다.
용가리
눈만 버렸다..심하다...
LA인데 빌딩에 강남역이란 한글이 보여서 인상깊었다.
그당시 그거 가릴 기술은 없었나보다.
3 Comments
걘적으로...화려한 일본애니보다...심슨같은 미국애니들이 투박한 맛에도 불구하고...창의력이 훨씬 뛰어나다고 봅니다. 일본애니소재도 어두운 게 너무 많고..사람을 표현해도...미국애니는 그렇게 특징만 잘 잡아서...단순한 그림에도 불구하고...감성이 전달된다는 건..굉장한 창의력없인 안 될 거 같아요....톰과 제리..다시 봐도...참 대단합니다..함축성이 많죠..일본애니는 뭐든 다 보여 줄려는 것 같아요... 광활한 대지 위에 프란티어정신을 과감히 펼치던 미국의 문화에 비해, 가라앉아 가는 흔들리는 땅위에서 서로 쫓겨나지 않기 위해 사회성을 무지 강조하는 일본인의 획일적인 단면이 엿보이는 것 같아요..
이게 음악에도 나타나는데...일본대중음악을 들으면서 정말 놀라는 것은...미국음악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는 훌륭한 곡들이 많습니다...특히 연주력은 한국보다 훨씬 뛰어난 테크니션들이 많습니다. 카시오페아..정말 대단했죠..일반세션맨들도 장난아닌데..중요한 건 거기까지가 다라는 느낌이죠..더 이상의 창의적인 곡들이 잘 없음다..그러니까 흉내내는 건 일가견있는데 정작 자신의 것은 없다는 얘기죠...요즘우리나라음악도 그런 느낌많습니다만...대담함과 무모함이 예술영역에선 정말 생명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