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42년이 걸렸군요.......
어제 스타워즈를 보고 왔습니다
처음 봤을때가 남영동 금성극장에서 보았지요..
지금도 잊지를 못할만큼 감동이었으니까요
그때는 1편이었지만 지금은 에피소드 4편이 됐지요
후편이 있을것 같은 앵딩에 아쉬움이 남았고
그당시 afkn에서 스타트랙 시리즈를 즐겨보던
저에겐 스타워즈의 스케일은 단연 최고 였지요
또한 배틀스타 갈락티카란 sf영화도 스타워즈를 못 따라 왔으며
프래쉬 골드란 영화도 제 맘속 스타워즈를 못 이겼지요...
그래고 반가운 스타워즈2소식을 듣는데
아쉽게도 한국은 개봉이 다른 나라보다 늦었지요
그러나 저는 남들보다 일직 미군부대 안에서 보았답니다
그렇게 시작된 시리즈가 이제야 막을 내렸습니다
스타워즈 팬이시라면 정말로 놓치지 마시길
추천 드립니다
저는 몇번이나 울뻔 했습니다
이번편은 정말로 오랜세월 함께하신
팰들을 워한 팬서비스라 생각 됩니다
리뷰평이 나빴음에도 저는 그래도
팬심의 의리로 보았는데
다운 받아서 보았더라면 후회 했을겁니다
한편으론 서글퍼 지기도 하면서 세상 살아온것의
아쉬움 보단 그리움을 많이 느끼게 됐네요
정말로 잘보고 왔습니다
이 영화를 까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정말로 전편을 다보고 이해를 하셨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현실적 영화가 아니라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를 망각 하신건 아닌지...
공상영화 입니다
어차피 상상의 나래로 볼바엔
해피한 마무리가 좋겠지요?
말도 안되네 어쩌네 하기전에
장를를 먼저 인지 하셨음 하네요...
상상속의 이야기인데 무슨일이 일어난들
이상할리 있을까요ㅎ
12세 관람가 입니다...
시원 섭섭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새로이 시작되는 한주도 응원 드립니다
건강 가득한 한주,힘차게 출발들 하세요
배틀스타 갤럭티카가 딱히 스타워즈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스타 트랙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듯이..
저는 스타 트랙에서 별다른 취향을 찾지 못했어요.
어떤 작품을 좋아하느냐는 모두 다른 것이겠죠.
다른 분들의 감상을 읽는 이유는 영화에 대한 다른 견해를 접하는 것이 신선한 것이기 때문일 듯 합니다.
물론, 무논리의 고리타분한 까기 전문 글은 지양해야 하겠죠.
저는 아직 못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쓰신 글은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