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오기 한참 전에 만화책은 3번이상 복습했고 애니는 나오는 즉시 감상하는

뎃흐놋흐 팬이라고 미리 알려드립니다.

우선 1편 감상평을 짧게 써보자면

10점중 4점입니다.

4점도 좀 아깝긴하지만 데스노트를 영화화했다는거에 대해 일단 기대는 들어가더라굽쇼.

영화관가서 본 결과는 물론 참패지만..

원작은 안보신 분들은 괜찮게 봤다고 많이들 이야기 하시는데 충분히 눈길을 줄만한 소재였기때문인것

같습죠(이름쓰면 죽는다는 노트라...)

이번에 2는 예고편 상당히 괜찮길래 이제 개념좀 차렸나? 싶어서 어제 개봉하자마자 영화관 ㄱㄱ

결과는?

                                                                 



                                                                  오오오오


  괜찮은데?

  여친이랑 같이 봣는데 꽤 재미있었다고하더군효 끌끌 의외로 좌석도 매진이었고..(멕아빡쓰)

  가장 괜찮았던 것은  결말이습죠.. 뎃흐놋흐 규칙을 이용한 약간 만화책 짜집기를 했지만

  어색하지않게 잘 끼여맞췄던것 가틈

                                                                하! 지! 만!

  일본영화 특유의 특색이 묻어있음

이유는 아래에.. (스포)
















죽을떄 절대 그냥 죽지 않음.. 엑스트라는 그냥죽고 주인공급은 심장마비인데도 끝까지 할말 다하고 죽는

우리의 일본인들

여담으로 배틀로얄에서 기관총으로 20초넘게 조낸 몸 뚫렸지만 1분넘게 말하고 죽는 것에서 폭소...

후지와라 타츠야? 마지막 광기 대박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