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박....나름대로 블록버스터

영화감상평

옹박....나름대로 블록버스터

1 Tateo 2 1682 6
태국언어가 생소해서인지 청각적인면에서만큼은
다소 짜증이밀려왔으나 멋진영화였습니다.

격투액션만큼은 정말사실적이고 고난이도의 액션장면에서는
여러대의카메라도 다양한각도의모습을 슬로우비디오로 보여주는
모습도 인상깊었구요.....

중간에 추격씬은 정말 일품이더군요.....
각종장애물을 묘기에가까운솜씨도 빠져나가는데.......
그럼에도불구하고 쫒아오는 악당들과의 거리가 멀어지거나
좁혀지지않네요.....
오히려 더 어수선해지는 상황이라 훨씬벌어져야 할텐데...- -

격투액션만으론 다소싱서울수있다고 생각했는지
이것저것 많이 부숴지고 폭발하는 장면도 자주나옵니다.

헐리우드블록버스터에서 멋진스포츠카가 날아가고
대형콘테이너가 뒤집히고 뉴옥의거리의 고급자동차들이 연쇄충돌하고
폭발하는것이 눈에익었는데....

옥박은 배경이그래서 그렇겠지만 고물오토바이나 삼륜차등이
공터에서 날아가고 터지니까 멋은있었지만 조금 웃겼습니다...^^

앞으로나올 태국영화나 옹박쥔공의 차기작도 한번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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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박상길  
  저는 그 삼륜차가 오히려 좋았습니다.
태국의 특징이 나타나는 듯해서 자국 홍보 효과도 노릴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재미있는 영화 였다고 생각하고 토니쟈의 앞으로 활약이 기대 됩니다.
1 햏자의추억  
  빤한 액션영화의 스토리면 그정도면 충분하고 곳곳에 약간의 웃음을 주는 장면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칼갈아요하는 할머니랑 .. 배팅하세요하는 할머니..억지웃음이 아닌 상황이 웃기더군요..물론 액션씬은 더할나위도 없는 거죠. 최고의 액션영화라고 감히 말하고싶군요
이것보고 반담영화는 얘들 장난이다.라고 생각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