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이 되어버린 터미네이터................

영화감상평

배트맨이 되어버린 터미네이터................

1 강마이 1 5189 0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보는 내내..배트맨이 생각나더군요..

존코너역을 맡은 베일이 배트맨의 포스가 넘 강해서..음악도 배트맨 음악처럼 흘러 나오고..ㅡ.,ㅡ;

터미네이터 나올땐..트랜스포머같고..

내용은 넘 가볍고..

역시 감독의 역량에 따라 작품이 달리 나오는거 같네요..맥지 감독은 그냥 미녀삼총사나 만드는게..어떨지...

참고로 이 영화 주인공 마커스더군요.ㅎㅎㅎㅎ존코너는 조연일뿐...

그리고 그렇게나 울나라에서 강조했던 문블러드굿.이 분..20분 정도 밖에 안나온다는..별 비중도...ㅋㅋ

어릴때 이불 뒤집어쓰고 봤던 터미네이터 1편.

환호하면서 봤던..10번도 넘게 봤던 터미네이터 2편

보고 왕실망했던 3편

아..이번도..그렇게 맘에 들지가 않네요. 미래전쟁 3부작이라고 들리던데 담편엔 좀 더 잘 해줬으면 하네요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1 Comments
1 율리시즈  
2편에서 박사가 헐떡거리면서 참던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10여년전 영화보다 못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