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300!! 대단하군요. (스포 없는 거 같아요.)
하하하... ㅠㅠ 정말 아쉽습니다. 나이가 안 되서 받아보는 꼴이 됐군요...
이런 걸작은 정말 영화관에서 빵빵하게 봐야 하는데... 하하...
그래도 대단했습니다. 보는 내내 전율이 쫙 오르더군요.
오랜만에 창과 칼, 방패가 살을 꿰뚫고 뼈와 부딫히는 영화 중
소름이 돋는 영화를 발견했군요. ㄲㄲ...
음... 알렉산더를 잘 봐서 그런지 몸이 떨릴만큼 잔인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처럼 팔다리가 쉽게 잘려나가지만
크게 강조하지 않고, 한 전쟁의 장면이라고 인식이 되며,
전체적인 영화의 질감이 한 역사를 쓴 것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막 눈쌀을 찌푸리며 "윽윽" 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몸놀림이 멋있어서 "우와~" 하면 했지요. ㅋㅋㅋ
스파르타 애들 몸도 좋고... 정교한 CG, 상당한 연출력...
꾸짖을 거라곤 약간 미흡한 스토리와 흐름을 깨는 몇몇 나레이션들...
재밌었습니다. ㅎㅎ DVD 나왔을 때 스페셜 피처만 좀 빵빵하면 사야겠어요.
플라이보이스와 함께, 최근에 본 영화 중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근데 그 희안한 생명체들... 그 고대시대에선 조금이라도 있었을까요? -_-
이런 걸작은 정말 영화관에서 빵빵하게 봐야 하는데... 하하...
그래도 대단했습니다. 보는 내내 전율이 쫙 오르더군요.
오랜만에 창과 칼, 방패가 살을 꿰뚫고 뼈와 부딫히는 영화 중
소름이 돋는 영화를 발견했군요. ㄲㄲ...
음... 알렉산더를 잘 봐서 그런지 몸이 떨릴만큼 잔인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처럼 팔다리가 쉽게 잘려나가지만
크게 강조하지 않고, 한 전쟁의 장면이라고 인식이 되며,
전체적인 영화의 질감이 한 역사를 쓴 것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막 눈쌀을 찌푸리며 "윽윽" 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몸놀림이 멋있어서 "우와~" 하면 했지요. ㅋㅋㅋ
스파르타 애들 몸도 좋고... 정교한 CG, 상당한 연출력...
꾸짖을 거라곤 약간 미흡한 스토리와 흐름을 깨는 몇몇 나레이션들...
재밌었습니다. ㅎㅎ DVD 나왔을 때 스페셜 피처만 좀 빵빵하면 사야겠어요.
플라이보이스와 함께, 최근에 본 영화 중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근데 그 희안한 생명체들... 그 고대시대에선 조금이라도 있었을까요? -_-
7 Comments
정말 재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