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vs 킹아더.

영화감상평

트로이 vs 킹아더.

G 이학수 1 1685 0
먼처 방금 본 킹아더 설명을 하겠다.. 흠... 흙 속에 진주라고나 해야돼나..

별로 성공을 하지 못해서(대중영화에 불구하고) 그다지 기대하지 않고 봤지만..

오.. 굳.. 아주 좋왔다. 특히 아더 에게 많이들 반했으리라 믿는다. 아더 말고도

그 뒤에 기사들이(조연) 영화 중심적으로 잘 떠받쳐 주고 있다. 꽤나 비장미 있고

아더(충성에 대한 정체성) 역시 잘표현됐으며 액션씬 역시 트로이 보다 화려하지 않지만

만족한다. 트로이는 헥토르 와 아킬레스 란 캐릭터 에게 모든걸 쏟아 부었다고 해도

과안이 아니다. 그래서 인지 다른 조연들이.. 그다지 와닿지 않으며 빚을 잊었다.

하지만 킹아더는 아더를 받쳐주는 조연들에게 힘을 주었고 아더만이 주인공이 아니라는

것을 절대적으로 강조 했다. 둘이 비교 하자면 ㅡㅡ. 킹아더가 몇배더 똑 똑 한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오히려 유명한 배우를 내보내지 않은것을 친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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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신현지  
  저도 king arthur진짜 재밌게 봤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