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영화는 역시...
배우들의 억지스러운 사건만들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소림 축구를 보면서도 느껴집니다.
황당한 것 까지는 저도 좋습니다. 영화란 황당하기도 해야 하니까...
헌데 왜 저에게는 황당과 과장을 떠나서 모든 홍콩영화가 억지스럽게 느껴질까요?
홍콩영화는 영화의 주된 동기를 유발하는 중요한 요소인 핵심적인 사건이나 상황을
배우들이 일부러 억지스럽게 만들어 나가는것 처럼 보입니다.
기타 다른나라 영화는 사건이나 상황에 의해 배우들의 연기가 이루어지는 반면
홍콩영화는 배우들이 상황이 그렇게 갈 수 밖에 없게끔 연기를 억지스럽게 끌고 갑니다.
이것이 제가 홍콩영화를 낮추어 보는 이유입니다.
이 점은 거의 모든 홍콩영화에서 보이는 취약점이 아닐까요?
하긴 다른분들은 이것이 강점이라고도 하시겠지만...
전 너무 그 정도가 심한것 같더군요?
소림족구 역시 그 말도 안되는 억지 설정과 상황전개 윽.....
주성치 특유의 황당 유치까지는 이해합니다만....
여전히 그 극도의 억지스러운 상황만들기 연기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최악입니다.
소림 축구를 보면서도 느껴집니다.
황당한 것 까지는 저도 좋습니다. 영화란 황당하기도 해야 하니까...
헌데 왜 저에게는 황당과 과장을 떠나서 모든 홍콩영화가 억지스럽게 느껴질까요?
홍콩영화는 영화의 주된 동기를 유발하는 중요한 요소인 핵심적인 사건이나 상황을
배우들이 일부러 억지스럽게 만들어 나가는것 처럼 보입니다.
기타 다른나라 영화는 사건이나 상황에 의해 배우들의 연기가 이루어지는 반면
홍콩영화는 배우들이 상황이 그렇게 갈 수 밖에 없게끔 연기를 억지스럽게 끌고 갑니다.
이것이 제가 홍콩영화를 낮추어 보는 이유입니다.
이 점은 거의 모든 홍콩영화에서 보이는 취약점이 아닐까요?
하긴 다른분들은 이것이 강점이라고도 하시겠지만...
전 너무 그 정도가 심한것 같더군요?
소림족구 역시 그 말도 안되는 억지 설정과 상황전개 윽.....
주성치 특유의 황당 유치까지는 이해합니다만....
여전히 그 극도의 억지스러운 상황만들기 연기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최악입니다.
8 Comments
저는 뭐 주성치 펜은 아닌데요. 사실 주성치 영화는 그전에 도성인가? 주윤발하고 같이 나왔던 것 같은데.. 그거 보고 이번이 두번째로 본 영화입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수준이 낮아서 그런지 님이 말씀하신 그런 것들은 하나도 안보이던데...... 제가 잘 못 본 걸까요... 저는 이 영화를 세번 봤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웃었습니다. 두 번째는 뭐가 메세지가 있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착각이었나 봅니다? 세번째 볼 때에는 그냥 마지막 장면 정도에 가서는 막 눈물이 나올려고 했습니다. 이상하군요.. 제가 아마도 님이 말씀하신 것들을 알지 못하고 있는 바보이기 때문에 바보스럽게 연기하는 것들이 감동적으로 느껴졌나봅니다. 아~~~ 저는 바보인가보군요. 이거 보신 분들중에 저같은 느낌을 받으신 분은 없나요? 저는 이상하게 나중에는 막 감동이 느껴지던데.. 무엇인가 가슴 뭉클한 것이 있던데..? 아니었나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