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뷰티풀마인드를 보고

영화감상평

집으로&뷰티풀마인드를 보고

1 윤정원 0 2138 0
간만에 극장에 가서 집으롤 봤습니다 음 머랄까 은근히 잔잔한 감동을 준다고나 할까나~!
초반에 다소 지루한 면이 있다 싶지만(저의 의견) 중간부터는 손수건 한장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을듯 ^^;; 연소자부터 중년에 이르기 까지 모든 연령층들의 마음속에 사랑이라는 매개체를 심어주는 집으로 (뒤에 좀 허무하게 끝나지만) 극장을 나오면서 30~40 아주머니들은 극장 의자에서 계속 무언가를 바라보며 앉아있는 모습 그많큼 이시대가 얼마나 사랑이 메마른지 보여주는 시점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집으로가 무한의 할머니의 사랑이라면 뷰티풀마인드는 아내의 사랑 존내쉬의 인생 삶 자체가 잔잔한 감동으로 밀려옵니다.
초반엔 볼거리(?) ㅡㅡ; 수학을 무지하게 잘 푸는데 마법산줄 알았음 ㅋㅋㅋ 명예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사랑이 우선이 되야 모든것이 된다는 저의 허접한 결론(?)을 보여주는 영화들이 아니었나 싶네요.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심어주는 두영화 명작이라고 감히 말해보고 싶내요. 일부러 관객들을 웃길려고 하는 요즘 영화들에 대해 이 두 작품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는 좋은 영화들인거 같네요 ^^;;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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