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처럼 나비처럼...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종선
2
5310
0
2009.10.23 19:12
사실 그렇게 기대를 한것도 아닙니다..
다만...스토리를 어떻게 이어나가고..
수애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한 마음에 극장을 찾은이유가 더 클지도 모르겠어요..
몇몇 분들도 동감하시죠? ^^;;
암튼...영화는 사실 완성도가 떨어지는듯 보입니다..
스토리 전개도 재미를 느끼기엔 부실하구요..
좀 어의없는 상황연출로 약간 쓴웃음을 짓게 만들죠...;;
그래도 화면은 멋졌습니다...
수애의 단아함은 정말...말로 표현하기 힘들었죠 ^^
관객들의 눈은 높아져만 가는데..
지금의 관객들의 수준까지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느낌이
안타까웠답니다...
그래도 수애를 좋아한다면...그래도 극장을 찾아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아니라면...나중에 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다만...스토리를 어떻게 이어나가고..
수애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한 마음에 극장을 찾은이유가 더 클지도 모르겠어요..
몇몇 분들도 동감하시죠? ^^;;
암튼...영화는 사실 완성도가 떨어지는듯 보입니다..
스토리 전개도 재미를 느끼기엔 부실하구요..
좀 어의없는 상황연출로 약간 쓴웃음을 짓게 만들죠...;;
그래도 화면은 멋졌습니다...
수애의 단아함은 정말...말로 표현하기 힘들었죠 ^^
관객들의 눈은 높아져만 가는데..
지금의 관객들의 수준까지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느낌이
안타까웠답니다...
그래도 수애를 좋아한다면...그래도 극장을 찾아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아니라면...나중에 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2 Comments
sungchi님//
감상평을 읽다보면
무례하게 아무 영화나 쓰레기 운운하는 영화감상평을 빙자한 악플도 있고
반대로 어떤 영화를 무슨 대단한 영화라고 떠받들며
그 영화에 공감할 수 없어 하는 이들은 수준낮고 한심한 족속이라는 식으로
매도하는 유치한 우월감에 빠진 글도 봅니다.
그런 글을 보면 저도 욕하고 비꼬고 싶어집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지 않았습니다만,
종선님이 쓴 감상문이 예의없는 악담도 아니고
이유없이 남을 '까기위해' 배설하듯 적은 글도 아닌,
지극히 정상적인 글로 보입니다.
그런데, 맞춤법이 틀리면 그걸 고쳐주면 되지,
흔히 할 수 있는 작은 실수하나 물고 늘어져
이렇게 면박을 주는 것은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지요?
감상평을 읽다보면
무례하게 아무 영화나 쓰레기 운운하는 영화감상평을 빙자한 악플도 있고
반대로 어떤 영화를 무슨 대단한 영화라고 떠받들며
그 영화에 공감할 수 없어 하는 이들은 수준낮고 한심한 족속이라는 식으로
매도하는 유치한 우월감에 빠진 글도 봅니다.
그런 글을 보면 저도 욕하고 비꼬고 싶어집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지 않았습니다만,
종선님이 쓴 감상문이 예의없는 악담도 아니고
이유없이 남을 '까기위해' 배설하듯 적은 글도 아닌,
지극히 정상적인 글로 보입니다.
그런데, 맞춤법이 틀리면 그걸 고쳐주면 되지,
흔히 할 수 있는 작은 실수하나 물고 늘어져
이렇게 면박을 주는 것은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