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들이 칭찬리플을 좀 다는것 같아서 ...
하이틴 느낌의 연애소설 본다는 느낌으로 봤습니다 ...

예상대로 더군요 ...

이미 많은 연애물이나 ... 연애영화를 겪어본 분들은 대충...
알만한 스토리라인에서 움직이구요 ...

전체적인 프레임은 어딘가에서 본듯한 ... 느낌으로 움직이다보니 ...
뭔가 좀 어설픈 감은 있습니다만 ...

이런 영화 자체를 잘 접하지 못했을 어린친구들에겐 어느정도 통할 영화라 생각합니다 ...

ost 는 좋구 ...
영화의 재미를 적으라면 ... 별 5개 만점에 2개 에서 2.5개 정도 ...


아마 갠적으로 권상우의 그간;; 스캔들이나 .. 소문때문에 몰입이 더 힘들어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