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게일 보신분만..
죽은 여자의 심부름은 카우보이가 해주었고,
게일의 심부름은 벌린이 해준건가요?
벌린이 게일의 아내에게 보낸 50만달러
그렇다면,게일과 카우보이, 죽은여자의 계획에 처음부터 벌린이 동참한건가요?
게일의 심부름은 벌린이 해준건가요?
벌린이 게일의 아내에게 보낸 50만달러
그렇다면,게일과 카우보이, 죽은여자의 계획에 처음부터 벌린이 동참한건가요?
11 Comments
게일과 벌린이 대화를 나눈 강의실 장면은 게일이 꾸며낸 얘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게일이 기자에게 말한 것 대부분이 거의 거짓이죠... 즉, 감독이 보여주는 게일의 과거 장면은 거의 사실과는 다른 순전히 게일이 꾸며낸 상황들일 겁니다. 제 생각엔 벌린도 게일을 위해서 자작극에 참여했고.. 그리고 게일은 자신이 세워놓은 계획을 위해 자신을 강간범으로 조작해서 가족이 스스로 자신 곁을 떠나가게 한 것 같구요. 게일이 고의로 가족을 포기한 거죠(마음은 아팠겠지만...) 가족과 헤어진 정신적 충격을 여교수(?)를 살인하는 동기로 비춰지게 하려고 말이죠. 뭐가 사실이고 뭐가 거짓인지 헷갈립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