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별로 공포영화는 안좋아하는 겁을 잘 타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보았다. 옛날의 나였다면, 벌써 지퍼스 그리퍼스를 본 후, 공포의 시달렸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아니다.
-----------------------------------------------------------------------
삼류 코메디 호러 영화라고 할까요?

안타까운건, 진행이 너무 늦는다는거죠.

초반과 후반을 나눌수있는데. 초반은 무슨 드라마 같으면서도 후반으로 들어가면

다소 웃긴 장면과 깜짝 놀라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잠시.

무슨 범죄영화 같기도 하고.. 2편에서 좀더 괴물은 자세하게 나오더군요. 1편과 차이가

있을듯,  2편도 마찬가지로  초반과  후반을 나눌수 있는데.

초반은 무슨 드라마 같으면서도 후반으로 들어가면, 1편보다 깜짝 놀라는 장면 이 많이 나오더군요, 한.. 6 컷 정도.. 웃긴 장면도 잠시 볼수있는..  그런 삼류 코메디 공포영화
입니다.


ps: 지퍼스 그리퍼스 나오는 여배우 귀엽군요. 그리고 괴물도 멋있고.
주연 배우도 카리스마 느껴지게 연기를 잘 해주었구요. 그런데
닌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창과 못을 사용하며 만든 영화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