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포영화 희망 없다!!!!! 올여름은 하나도 안 시원하다~~~ (스포일러) 올 울나라 공포영화가 볼만한 가치가 없음을 알고싶은 분들만 클릭~~~

영화감상평

한국 공포영화 희망 없다!!!!! 올여름은 하나도 안 시원하다~~~ (스포일러) 올 울나라 공포영화가 볼만한 가치가 없음을…

1 대박 스포일러 16 3107 10

으.............작년에 장화홍련을 보고 희망을 느꼈건만....................
공짜라 부랴 부랴 올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공포를 두편이나 때려 봤건만............
결론, 매스컴에서 뭐 공포영화 어쩌구는 다 허풍선................................
다 발전없고 일본영화 링에서  조금도 나아가지 못한 귀신들의 고놈이 고놈인 모습....


우선, 페이스...... 이거 복안이란 소제가 확 눈길을 끌었다.
이거 반전 뭐냐고??? 터뜨린다.  영화 보실분들은 노 클릭~~~~



결국엔 송윤아가 귀신이란다. 으...........허무....................


송윤아가 멑긴 얼굴이 결국 송윤아 얼굴이란다. 이럴수가 하나도 반전같잖다.
이건 지리멸렬한 식스센스.............장화홍련은 이걸 써먹어도 그럴싸 했는데
이거야 원............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뻔뻔함...................................
이 영화에서 사다코의 모습만 참 여러번 나온다.

장화홍련에서도 사다코의 흔적을 지울순 없어도 침대귀신 참 멋진
촬영 테크닉으로 몹시 실감났는데 페이스 고대로 배끼다.
페이스, 참 혼합장르로 작년의 거울속으로 꼴난 경우라 하겠다.
절대 기대하지말것......................보면 무섭지도 않고 후회한다.


김하늘의 령..................이건 대박 페이스보다 더 실망...............
이거 결국 김하늘한테 문제가 있는 거다.이게다다.
이건 엔젤하트에서 이미 써먹었고 또 .....기억은 안나는데 뭐 식스센스와
비슷할수도 있고..............뻔하지 않은가??? 문제의 원인이 결국엔 나였고
그걸 찾아 헤멘 난 뭔가???? 영화는 참 길게 질질끈다.

또 안무섭다. 물의 이미지 그냥 물만 나온다. 허무.....................


남은 공포영화들도 심히 불안하다. 뭐 안병기의 분신사바야 내용은 별 기대
안하는데 폰처럼 놀래키다가 끝날 것같고  뭐 무섭긴 하겠지만 그래도 무서움
강도에서 가장 기대되는데.........인형사야 독특한 소제지만 뭔가 허전하고


아................이번 여름 몹시 더울것 같다.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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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1 빠시어  
  어짜피 무서워서 안볼영화 스포라도 보자 ㅡ.ㅡ!
1 김광수  
  이건 스포도 모도 아니네요 -_-;;
님같은 분때문에  정말 영화 볼맛 안나요 ;;
1 darkman  
  스포일러를 위한 감상평... 안올리는게 낫지 않나요?
1 이경훈  
  머냐 이자식~ 짜증나네...영화두편 날려버렸다...ㅠ.ㅠ
1 블루  
  아무리 스포일러라고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내용을 저렇게 다 말해버리시다니...허헛~ 더 강력한 문구를 집어넣어야 하실듯....-_-;
1 000  
  본문 않읽고 리플부터 본게 다행이네요.나가야지..ㅋㅋㅋ
1 전형주  
  페이스의 감상평을 보기위해 잠시 들렷건만을!
제목없는 글제목에 잠시 현혹돼어 클릭한순간!
맨처음 보이는 글씨가... 페이스에 그것이라니!!
이런 우라즬레이숑이 어디에 잇단 말입니까.......
본문을 쓰신 님에게 원망의 바위덩어리를 수직낙하방식으로
10층높이에서 던져봅니다 --;;
1 대희  
  그래 저분 때문에 돈 아끼신줄 아세요.. 정말 장난아님;
1 오소리♣  
  허어....짜증나네요. 영화 보기전에 내용을 다 알다니. 아, 6월에 볼 영화 다 날렸다.
1 윤일남  
  저님 대단하다 욕먹을 각오하구 진실을 밝히다니,,보지마세요.. 이말만 할께요 더햇다간 나두 한소리 들을라..^^*
1 이기택  
  정말 재미 없나보네요.. 음.. 난 그래서 개봉후 사람들 반응을 본 후, 볼렵니다..
1 아침바다  
  작년에 장화홍련을 보고 영화관을 나오면서 느낀점은 적어도 3년
동안은 이것보다 괜찮은 국산공포영화는 나오지 않을거란 거였습니다.
하지만 결코 이런 식으로 하향곡선을 그릴것을 기대한건 아니었는데...
실력없는 사람들이 좋은 소재들을 이렇게 쓰레기로 밖에 못 만들고
있는 점에는 할말이 없을 뿐이죠.
역시 영화는 아무나 만드는게 아닌가 봅니다.
1 kkk  
  장화홍련 칭찬하시는 분들이 많은데..글쎄요..때깔이 좋은 영화이긴
하지만 난 별로..사다꼬가 나오는건 아주 잠깐이긴지만 그래도
용서가 안되고 중간에 여자한명이 간질발작하는 장면은 차라리
없느니만 못했다고 보는데..
하여간 한국공포영화는 갈길이 멀다는 겁니다.
차라리 기승전결이 충실했던 폰이 그나마 젤 낫네요..
잘만든 공포영화는건 절대 아닙니다..
창조력이 딸리면 기본이라도 충실해라..그럼 평균이라도 한다..
그리고 한국영화인들의 뻔뻔함은 대체 어디서 오는건지..
한국사람들이 원래 얼굴에 철판깔고 살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다..누가봐도 링의 아류라는걸 금방 알수있는 장면,이야기를
천연덕스럽게 표절하고..이걸 새로운 공포영화라고 주장하니..
이런행태를 전혀 문제 삼지 않는 한국관객들도 괴기스럽고..
어쩌면 그냥 디지탈 카메라들고 하루종일 서울시내를 돌아다니며
아무거나 필름에 담으면 최고의 공포영화가 만들어 질지도...
한국사람들 삶 자체가 괴기스러우니까...ㅋㅋㅋ
1 박재홍  
  울나라 최고의 공포영화는 "소름" 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화홍련도 괜잖았지만 링, 오디션 등의 영화에서 얻어온 아이디어가
많아서 아쉬웠지요.
1 문수강  
  재홍님, 동감입니다. '소름'이 제일 괜찮았던듯. 고민하며 링의
그림자에 묻혀서 영화를 만드느니, 차라리 B급을 표명하고 피가
튀기고 요염한 아가씨의 나신이 한두번 등장하는 슬래터 무비가
나을텐데..
1 wony  
  돈을 아낀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