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축구에서 춤추며 노래부르는 장면...

영화감상평

소림축구에서 춤추며 노래부르는 장면...

1 보노맨 16 2487 1
다 재미있었지만....

단연 으뜸은 소림사 선배와 함께 바에서 접대송 부르는 것..
배꼽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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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1 안필준  
조미란 여배우가 넘 이쁘지 않나여... 영화상으로 나타나는 모습말고....
3 김현수  
소림족구보고 조미한테 점점끌리네여....
1 김성운  
조미 = 안문숙
1 와락  
보다가 뒤집어 지는줄 알았습니다.^^ 금방 선라기연을 다시 봤습니다. 벅차오르는 느낌들을 주체 못해 몇자 적어볼려다가 그냥 고이 간직하기로 했습니다. 가슴속 깊이~
1 조한균  
제일 배꼽 빠지는 부분은 훈련하다 달걀때문에 사형을 두번이나 강간하는--
1 조한균  
강한 표현이었나요..--..
6 최원석  
제 생각에도 역시 노래 부르는 그 장면이 압권이죠..
6 최원석  
누가 작곡한거야!  (ㅡ ㅡ )->
6 최원석  
니가 막강철다리냐~ 니가 철두공이냐..  그 장면만 한 10번도 넘게 본것 같네요. 영화 자체만도 한 네번은 봤지만..
1 보노맨  
아 맞다 당랑권을 쓰던 그 양아치 꼬마도 너무 웃겼죠. 방구 뀌면서 흔들흔들 거리다 돈뺏기고 우는 장면은 정말... ㅋㅋㅋ
1 최영식  
그런데 장백지가 나온다는데 어디서 나왓져? 길에서 지나가는여자인가요?
1 나찰  
저도 첨엔 어디서 나오나 했는데.. 준 결승전에서.. 2명의 콧수염 달고 나온 여자선수들 중 한명이 장백지이고 옆은 막문위 였습니다. 둘이 시작하자마자 하늘로 올라갔던..  분장은 그렇게 해도 귀엽더군여..
6 최원석  
그렇더군요..
30 데비르  
길을 지나가다 바나나껍질을 밟는 여자는 6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뽑힌 신인 이훼(李卉) 입니다.
1 이현석  
소림 무슬 대단해.......... 정말대단해... 나는 철두공!!!! 나는 막강철다리....
1 조진수  
바나나 껍질 밟는 여자랑, 당랑권 쓰는 애가 젤 웃겼습니다. 그리고 선풍각쓰는 -__- 이주일 닮으신 분도 인상깊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