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봐도찡한~~[사토라래]

영화감상평

다시봐도찡한~~[사토라래]

1 조희 7 1785 0
세상엔 두가지 사람이 있다
착한사람 나쁜사람
내가 살면서 느낀건 정말 나쁜사람은 없다는것과 정말 착한 사람은 없다는거다
내가 뭔가 손해보는게 있을때는 겉으로는 괜찮은척 하지만 아무리 자신을 타일러도 기분이 나쁘니깐
그렇다고 정말 나쁜사람도 없다
어느정도 득이되면 만족하니깐
그런면에서 우린 사토라레란 한 인물이 자기의 감정을 타인에게 다 보여지므로 해서
아주 보통사람이란걸 안다
다만 감춰지지 못할뿐
내가 보여진다는건 엄청 비참할지 모르지만 다른관점에서보면 그냥 다 똑 같은사람이라는거당
할머니 수술할때 그 장면을 보고 전부 감동하듯이
나도 엄청 찡하게 느꼈는데 다른사람들도 또한 그랬다고 하니깐
하여튼 엄청 괜찮은 영화를 본것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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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1 채종국  
  흑흑흑
1 손여동  
  저두 이 영화 예전에 아무 기대 없이 봤는데 괜찮더군요.....님과 같이 저두 할머니 수술 장면에선 감동 먹었죠... 전 제 자신이 감정이 메말랐다구 생각 했는데 그 장면에서 눈물이 흐리진 않아도 약간 맺히더군요....... 강추~~~~~
1 낙천만땅  
  제가 일본영화를 찾아다니게 만든 영화라는~
이영화한편으로 일본영화의 고정관념이 바뀐~
저도 강추합니다^^
1 전희성  
  성선설과 성악설.. 저두 님처럼 많은 고민을 했지만.. 역시 사람은 알 수 없는것 같아여.. 그나마 많이 배우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좋은사람처럼 보이기 마련이져..
하지만.. 사람은 참 이상하게도 좋은것을 좋아하고.. 악한것을 악하다고 하니..
우리 모두 많이 배우고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1 조희  
  러브레터나 사토라래엔 그냥 찡하게 조작되지 않은듯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그맛땜에 사람들이 잊지 못하는것 같은 느낌이~~~
1 hys  
  추천영화
1 반지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