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두 모르고 장르도 모르고 영화라 보았습니다.
정말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 였습니다.
외국판 가시고기 같은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을 다루었습니다.
보면서 마니 울었는데 첨엔 가슴만 욱 하게 하고 찡하게 하더니만
마지막 부분엔 눈물을 흘리게 하더군요.
눈물이 나와서 눈이 시려운것보다 가슴이 찡하고 매이고 숨쉬기 힘들었던
아픔이 더 힘들었던 영화 였습니다.
자기을 희생할 정도로 옆에 좋은 사람이 있는지 한번 여러분도 생각해 보세요.
반대로 자기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있는지...
그리고 부모님의 희생,사랑 가족을 한번 다시 떠올려 보세요.
웃긴 이야기지만 우리나라 가시고기을 영화해 했다면 미국에 수출 했다면
탤런트 정보석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깜이였는데...^^
이제 우리나라영화도 아카데미에서 수상할 날이 점점 다가오는것 같은....
가시고기 스토리 정말 아깝죠~~결말이 존큐 보다 훨씬 더 슬프게 하는데...
심장:골수(골수 맞나요 가시고기 본지가 꽤돼서)
가시고기:존Q 두개 다 보세요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