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지극히 주관적인 평

영화감상평

박쥐...지극히 주관적인 평

1 네이션 2 6787 0
박쥐 감상평을 처음으로 쓰고싶었는데 한발 늦었군요..

심야로 보고 왔습니다만,

우선 '재미' 없었습니다..

영화를 작품성이딴거 전혀없이 대중성..흥미 위주로만 보는 저에겐...

실망이 크더군요...올드보이쯤을 기대한것이라 그런가봐요,,

연기력이야 뭐 발로하는정도만 아니면 제가보기엔 다 잘한다 느끼기에

훌륭할 따름입죠...신하균씨와 김해숙씨의 그 기괴함은 -_-;;

보고나서 기억에 남는건 두 배우의 노출...

특히 송강호씨 성기노출은 논란거리만들어서 흥행요소 추가하려는것으로밖엔 안느껴지네요..

전혀 필요한 장면이 아니라 생각하기에^^;;

그저 해외 영화제 출품작..정도로만 여겨지는 영화랄까요.......?;

어쨋든 취향은 지극히 호불호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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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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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굳이 성기 노출이 필요했나란 생각에 고개를 갸우뚱 했습니다.
그 낯선 장면에 여성 관객들이 웅성대더군요.
영화 상영 내내 잔혹한 피칠갑에 마음도 불편 했구요.
하지만 제 기대치가 너무 컸던 것도 있겠다 생각 해 봅니다.
다음에서 재미있는 관객평 하나 퍼 옵니다.

"지루함,난해함,찝찝함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완벽한 영화"
1 김선제  
강호형님 꽤 튼실하다시던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