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트 플랜 (강력 스포)
중반까지의 팽팽한 긴장을 깨버리는
후반의 대허무..
한가지 가장 궁금한건
남편은 왜 죽었답니까?
둘의 대화에서 뛰어내린것도, 추락한 것도 아니면
조디가 죽였다는 건가요?
아무튼 허무 100%, 대실망...
(전 조디포스터 광팬입니다.. 조디포스터급 영화로써 대실망이라는 뜻입닏.)
좋은 밤 되십쇼..
7 Comments
그게 아니라 5천만달러를 챙기위해 장의사, 승무원, 보안관리자가 짜고 범행을 계획했죠, 그 와중에 X레이 검사를 안하는 관이 필요했고, 남편이 죽으면 관을 비행기에 실어 옮길 사람을 찾던 중 조디포스터가 걸린거죠, 조디포스트의 고향이 미국이라 베를린에서 관을 비행기로 미국으로 옮길거라 생각하고 실행으로 옮긴거죠. 그래서 남편을 옥상에서 밀어죽였죠. 비행기내의 460여명의 승객이 아이를 못본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조디포스터가 제일 먼저 탑승한 것도 있지만, 기상악화로 몇시간을 기다린 피곤한 승객들이 남의 아이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죠. 결론은 장편 시리즈물도 아니니 그정도의 결말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