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면서 조금의 감동까지 느낄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또 흥행과 작품성을 떠나서 일본놈들 독특하다는 것과 상상력 하나는 높이 사야하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이런 상상력이 일본만화의 바탕이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서 부럽기도 하네요.
이영화에서 주인공이 겪게되는 상황상황이 조그만 미소를 짓게 만들더군요.
문득 기묘한이야기 시리중 한가지 얘기가 될만하지 않을까도 싶고....

감상평이니 만큼 굳이 아쉬운점을 들자면 전체적으로 무척 재밌게 봤는데
중반이후에 표현되는 인간적인면 말고 흥행성을 염두하고 사건사고가 많은
영화로 만들었다면 또 다른 느낌의 영화가 나왔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별은 네개정도...